6월 11일 시황. 금리 부담에도 반도체, 경기 기대에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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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1일 시황. 금리 부담에도 반도체, 경기 기대에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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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1일 시황. 금리 부담에도 반도체, 경기 기대에 상승


◎ 해외 증시

금리 상승 불구 반도체 등 기술주 선전에 소폭 상승 

지난주 나온 강한 고용 지표 여파는 크지 않았음

BoA, 경기 둔화 우려 축소시켜 증시에 긍정적 측면도

UBS, CPI, FOMC 서프라이즈 아니면 증시 더 오를 것

인플레 급등 아니면 디스인플레 기대 유지될 것

경제 점차 둔화될 것. 9월부터 2회 인하 전망. 

강한 고용 지표 후 조금 더 보수적 전망이 늘긴 했음

ING, 금리 전망 수정. 올해 3회에서 2회로 하향

다만 내년은 3회에서 4회로 전망

RBC, 연준의 금리 인하 기대 이하일 경우 타격 불가피

인하 불구 실적 부진시 -5% 하락한 5,100p

인플레 강해 금리 유지시. 4,900p. 

인플레 지속되어 금리 인상시 -16% 급락한 4,500p

금리는 3년물 530억달러 발행 여파로 상승  

5월 뉴욕 연은 1년 기대인플레 3.3% → 3.2%로 하락 

12개월 증시 전망은 낙관론이 40.5%. 21년 5월 이 후 최고

분할 후 첫 거래 시작한 엔비디아는 소폭 상승 마감

에버코어, 분할 후 크게 빠진다면 매우 좋은 매수 기회

과거 아마존, MS 분할 후 밀렸을 때 좋은 기회였음

장기적으로 150달러대까지 오를 것이라고 분석

골드만삭스, 역대 대형주들 분할 후 성과 좋은 편

2019년~ 러셀1000 기업은 분할 후 개인 비중 변화 미미

반면 대형주들은 개인 투자자들의 매수 유입 확인

아마존 6개월 전 개인 비중 14%, 분할 후 6개월 21%

21년 분할 당시 엔비디아도 17% → 23%로 확대

TD코웬. 개인 투자자 매수 붙을 것. 120달러 → 140달러

유럽 주요 선거에서 우파가 승리한 점도 금융시장 변수

유로 약세, 달러 강세 요인으로 작용

독일, 프랑스 극우 정당 승리로 EU 결속 약화 우려

애플은 세계 개발자 회의 시작에도 하락 마감

최근 10년간 첫 날 8회 하락했음. 일종의 징크스

마이크론 3% 가까이 상승하며 신고가

램리서치, 브로드컴 등도 동반 강세. 반면 AMD는 약세

모건스탠리, AMD는 엔비디아, 브로드컴 대비 매력 적어

실적 상향 여력 부족, 시장 비중 하향. 목표가 176달러

씨티, GM 저평가. 전기차 사업 성과 주목해야

매수 의견 및 목표가 96달러 유지. +4% 마감

그 외 일부 에너지, 태양광 관련주 강세


◎ 주요 지표

달러인덱스 105.13 (+0.24%)

국제유가 77.89달러 (+3.12%)

변동성지수 12.74 (+4.26%)

10년물 금리 4.467%

MSCI 한국지수 +0.76%

야간선물 +0.37%


◎ 전망과 전략

전일 증시는 미국 국채금리 급등에 매물 출회

다만 금리 상승폭 대비 지수 낙폭은 제한적

금리 올린 것이 양호한 지표라는 점

경제가 비교적 좋다는 점이라 큰악재는 아니었음

이번주 주요 이벤트 앞두고 매도 자체도 크지는 않았음

악재 보다 긍정적일수 있다는 판단도 한 것

워낙 중요한 이벤트들이라 미리 방향 잡기는 어려움

그러나 이번주 일정도 단기 반응 정도로 지나갈 듯

시장의 예상은 9월 정도에 인하. 그리고 연내 2회

이미 연초 7회 인하 전망 대비 크게 낮아진 상황

그럼에도 지수는 어느 정도 버티며 움직였음

기업들의 실적이 지수를 지탱해 준  것

이 흐름은 크게 달라질 것으로 보이지는 않음

종목 장세가 이어질 환경은 충분히 된다고 봐야

증시 흔들릴 때 매수 유입되고 있는 종목들

실적 평가 긍정적임에도 눌린 종목들 관심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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