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신시스템: 새로운 출발을 알리다

▶ 최근 글로벌 OEM향 EV 배터리 설비 수주(약 2,600억원 규모)로 차체설비부분 성장성 부각. 24년부터 Safety부분의 GM향 매출의 본격 발생이 예상되고 있어 구조적 외형성장 기대되며, 이를 통해 글로벌 Supplier로 발전될 가능성에 대한 중장기 시각 필요. 현재주가는 PBR 약 1.7배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으며, 잠재 성장성 반영하기 시작   

▶ 현 사업구조는 차체설비와 자동차부품이 3:7 규모로, 인도와 미국에 차체설비 제작거점 및 현지 EV업체 고객사 보유. 자동차 부품의 경우 창원/시화/울산 공장 및 멕시코 공장 보유해 IRA에 대응하는 구조 

▶  중장기적으로 동사는 Seat Belt사업 확대 기대. 과거 2017~2020년간 GM의 다운사이징 구간에서 설비투자가 진행되어 다년간의 매출 기회손실 누적 발생 후, 2023년부터 양산되는 EV라인업 등 GM의 T1플랫폼 등의 수주로 자동차 부품은 2025년 경우 3천억원대 매출로 발전 기대

▶ 자동차용 Seat Belt는 전세계적으로 약 20조원 규모로, 과거 Takata, Autoliv, ZF(TRW 인수후 기준)등 3개의 회사가 절대과점 형태로 진입장벽 높음. 이중 Takata의 파산으로, 중국의 Joyson이 진입했으나 글로벌 OEM 입장에서는 기존 supplier에 대한 의존도가 존재. DBI인수로(2013) 시작된 자동차 부품사업을 통해 GM향 주력 공급사로 입지를 구축해 왔으나, 22년까지는 제한적 매출발생에 그침 

▶ 현재 자동차부품 주력 고객사인 한국GM의 경우, 1H23부터 트레일블레이저와 트랙스 크로스오버 등 신차투입 가속화에 따른 손익개선 효과 발생 기대. 24년은 GM 글로벌 플랫폼 공급 및 2025년 Ford F150 EV 멕시코 현지대응 등 중장기 외형성장을 위한 수주 확보 

▶ 보고서 원문 및 링크: http://bitly.ws/PHY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