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osmin-architectural-engineering.tistory.com/205

1. 중국의 스텐스는 암호화폐 금지였음. 

2. 올해 초 부터, 홍콩을 필두로하여  점차 규제를 완화시키는 모습을 보여줌 

3. 그 이유를 대만전쟁 대비라고 생각함. 

4. 미국의 금융공격 대비(스위프트 대체제)가 필요하기 때문임. 

5. 최근 러우 전쟁을 예로 들겠음.

6. 전쟁 시작하자마자, 국제적으로 러시아 스위프트를 제한하며 러시아의 돈줄을 막았었음.

7. 스위프트 퇴출이되면, 해당 국가 기업의 수출입 대금결제 / 해외 대출, 투자 등 돈줄이 막힘.

8. 무역대금 결제하려면 현금다발 바리바리 싸들고 직접 해당국가까지 배달해야 한다는 말임. 

9. 돈줄이 막히면 군사적으로는 보급이 막혀, 군병력의 화력이 감소함.

10. 사회적으로는 국민들의 삶이 팍팍해지니, 볼맨 소리가 많아 지고 전쟁이 장기화 될수록 전쟁의 명분을 잃어버림

11. 시민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본인 삶의 안위 이기때문임
(대한민국 역사만 보아도, 외세가 침략했을때 자국민들이 "오히려 좋아" 외친적이 많음. - 세재감면 정책, 기존 정부 불만 )

12. 즉, 가장 간편하면서 크게 대미지를 입힐 수 있는 것은 금융 공격임.( 그 중 금융 핵무기 = 스위프트 제한)

13. 중국은 러시아 스위프트 제한을 보면서 대체제를 찾아야만 했음.

14. 가장 좋은건 위안화를 달러급의 국제통화로 만드는 것인데 현실적으로 어려움. 

15. 석유 결제를 위안화로 바꾸려는 등 시도를 하였지만, 실제 탈달러화를 위해서는 수출/수입업체, 채권/대출업체 등 모든 네트워크가 따라줘야 하기 때문임.

16. 다음으로 생각한것이 중국 CBDC 인것 같음. 근데 생각해보니 CBDC의 기초통화가 위안화이면 말짱 도루묵임. 위 에서 말한 네트워크가 비교적 약하기 때문임.

17. 결국엔, 백도어를 생각해야하는데 그게 암호화폐인것 같음. 

18. 스위프트가 제한되더라도 테더 혹은 타 스테이블 코인을 통한 무역대금 결제를 진행할 수 있는 인프라를 만드는 것임.

19. 홍콩의 암호화폐 규제완화가 그 시작이라고 봄. 

20 . 중국의 대형 국영기업이 홍콩에서 암호화폐 투자펀드를 출시하고, 

21. 홍콩의 금융관리국이 "주요은행 ↔ 암호화폐 거래소" 관계를 맺도록 독려하고 있음.

22. 국가가 은행에 거래소하고 관계 맺으라고 압박하는 모습이라는 것임.

23. 중국이 끊었던 [ 개인/법인 계좌 ◀▶ 은행 ◀▶ 암호화폐 거래소 ] 의 연결고리가 강해지고 있음.

24. 미국은 이러한 그림을 보고 최근, SEC를 통해 Binance를 규제하고 

25. 미국의 전통금융(금융공룡)을 끌어오며 암호화폐 거래소 등 기존업계들의 씨를 말리려고 함.

26. 또한, 전통금융의 인프라를 이용해 ETF를 통과시켜 제도권 하에  서구권 자본을 암호화폐 시장에 가져와

27. 암호화폐 시장의 주도권을 본인들이 잡으려고 하는것 같음. 

28. 시장의 주도권이 어디로 갈 지는 모르겠지만, 암호화폐 시장으로 자금이 들어올 가능성이 높아 보임. 

요약

1) 중국 자본이 곧 넘어올 예정이다. 

2) 미국은 규제+전통금융을 통해 견제하고 있다.

3) 그간 주식에 비해 조용했던 암호화페 시장이 두각을 나타낼것 같다. 

* 매수, 매도 추천아님

* 개인적으로 생각 정리, 기록을 위해 적은 글

* 시장 이슈들을 근거로 한 추측성 글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