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5일 시황. 시총 125조원까지 커진 종목들

◎ 해외 증시

양호한 실적 공개 이어지며 상승 마감

다우지수는 6년만에 11일 연속 상승

11일 이상 연속 상승은 1945년 이 후 6번

특히 에너지주 강세가 두드러짐

WTI 78달러까지 오르며 200일선 돌파

시추 장비 감소, 엑손의 일부 공장 정전 영향

셰브론 실적 호조 겹치며 에너지 강세

경기 침체 우려 완화도 긍정적 작용

NABE 7월 설문 결과 71%가 침체 가능성 낮다고

응답자 71%가 12개월 내 침체 확률 50% 이하라고

4월 조사 당시 절반  수준이던 것과 큰 차이

리밸런싱 돌입에도 빅테크주들 오르며 지수에 영향

애플은 전년과 비슷한 8500대 아이폰15 생산 목표

스마트폰 시장 하락 불구 출하량 유지가 목표인 것

프로 모델 가격 인상 고려하고 있다는 보도

도이체, 180달러에서 210달러로 상행

웰스파고, 210달러에서 225달러. 실적 예상 상회 전망

테슬라는 약 3.5% 오르며 지수에 영향

UBS, 목표가 높이나 투자의견은 중립으로 하향

220달러에서 270달러로. 재료들 주가 선반영

초반에는 주춤했으나 판매 증가 기대에 상승

미국과 중국 이외 지역 판매 호조 공개 영향

베어드, 넷플릭스 340달러에서 500달러로

미즈호, 엔비디아 목표가 400에서 530달러로 

나스닥100 리밸런싱 큰 영향 없다는 주장도

골드만삭스. 높아진 집중도 완화 안 될 듯

FOMC 앞두고 이번이 마지막이라는 전망 이어지는

BMO, 연착륙, 비둘기 연준 기대감이 증시 상승 동력

다만 파월 강경 발언 경계하는 시각도

추가 인상에 대해 단정에 가까운 발언할지 주목

◎ 주요 지표

달러인덱스 101.39 (+0.31%)

국제유가 78.91달러 (+2.39%)

변동성지수 13.91 (+2.28%)

10년물 금리 3.876%

MSCI 한국지수 +1.92%

야간선물 +0.16%

◎ 전망과 전략

여전히 시황 재료 보다 수급에 민감

이차전지, 포스코 그룹주에 매수 집중

전일 1조원 이상 거래대금 종목 ETF 제외 4개

9000억원대 거래대금도 두 종목이 나옴

하락 종목수는 역대 13위였음

특이한 것은 13위인데 지수 낙폭은 -0.5%

하락 종목수 20위 이내 중 -1%대도 없음

기존 종목 매도, 이차전지 매수가 강한 것

실제 전일 코스닥 빅5 중 4종목 상승

거래대금 감소 나와야 상승 종목수 증가 가능

에코프로 2인방, 포스코홀딩스 시총 합 125조원

현실적으로 개인이 모두 올리기는 어려움

기관, 외국인 매도시 변동성 커질 가능성

이런 가운데 여타 업종 수급도 주목해 볼만

지난주 제약, 전일 반도체 업종은 수급 양호

이차전지 변동성 돌입시 매수 받을지 주목

지난달부터 꾸준하게 기관 매수 붙은 업종들

실적 평가 대비 주가 눌린 종목들 관심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