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수학원 ‘살인 예고’ 대치동에 배치된 경찰특공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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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06 14:55
묻지마 칼부림’ 사건 발생으로 시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는 6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흉기 난동’ 장소로 지목된 서울 강남구 대치동의 한 학원 인근에서 경찰특공대원들이 순찰하고 있다.
6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학원가 인근에서 경찰특공대원들이 순찰을 하고 있다.
6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학원가 인근에서 경찰특공대원들이 순찰을 하고 있다. 4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남구 대치동 모 유명 학원의 재수종합반 학생을 대상으로 6일 정오에 흉기 난동을 벌이겠단 예고글이 올라왔다.
6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학원가 인근에서 경찰특공대원들이 순찰을 하고 있다.
6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학원가 인근에서 경찰들이 순찰을 하고 있다.
6일 서울 강남구 한 학원가에 배달음식을 들고 배달업체 직원이 들어서고 있다. 학생들 뿐 아니라 강사들도 점심시간에 외출을 자제하고 있다.
작성자는 “2023년 8월 6일 낮 12시 점심시간에 맞춰 대치 시대인재 학원 학생 전원을 살해하고 나도 자살한다”며 “어차피 수능 망한 거 같이 죽어보자”라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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