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7.26) U.S.& EU Market Closing / 유안타증권 해외투자전략팀 

DOW ▲ 35,438.07 (+0.1%)

S&P500 ▲ 4,567.46 (+0.3%)

NASDAQ ▲ 14,144.56 (+0.6%)

RUSS 2K ▲ 1,966.13 (+0.0%)

PHLX 반도체지수 ▲ 3,755.27 (+1.7%)

★ 티레이더에서 나스닥 •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실시간 제공

U.S. Market Closing

다우 지수가 금일 소폭 상승했지만 12일 연속 상승에 성공하며 2022년 2월의 고점수준에 육박하는 등 강세를 보였으며 나스닥도 장 마감후 발표되는 알파벳과 마이크로소프트의 실적 공개를 앞두고 다시 한번 강세를 보임. 다우 지수는 상반기 큰 폭의 상승을 보인 나스닥과의 격차를 따라잡는 과정에 있는 것으로 보임. 수요일 예정되어 있는 연준 금리결정에서 25bp인상은 기정사실로 받아들여지고 있는 것으로 보이며 연준의 코멘트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임. 긴축이 완화될 경우 기업들의 기술에 대한 지출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되며 이는 다시 기술주의 상승으로 이어질 것이라는 기대 또한 상존하는 것으로 보임. 금일 비철금속 등 원자재 가격이 상승세를 보이면서 소재 업종이 강세를 보임. GE과 3M은 연간 이익 전망을 상향 조정한 것이 알려지며 6% 가까이 상승함. GM은 전 분기 세후조정순익과 미국 국내에서의 이익률이 감소한 것으로 알려지며 4%대 하락하며 약세를 보임. 

STOXX 600 ▲ 467.92 (+0.5%)

DAX  ▲ 16,211.59 (+0.1%)

FTSE 100 ▲ 7,691.80 (+0.2%)

CAC 40 ▼ 7,415.45 (-0.2%)

EU Market Closing

중국의 경기 부양책이 강화될 것이라는 소식에 힘입어 광산 업종이8개월만에 가장 큰 폭으로 상승하고 유니레버가 예상치를 상회하는 실적을 올리면서 4.5% 상승하며 강세를 이어간 가운데 유럽 증시는 금일도 상승하며 6일 연속 상승 마감함. 중국의 경기 부양 소식에 따라 비철금속 가격은 일제히 상승하며 광산 관련 주식의 상승 요인으로 작용. 유럽 광산업종 지수는 4% 넘게 상승함. 나스닥이 상승하는 가운데 금일 정보기술 업종이 강세를 나타냄. 시장 참여자들은 금주 예정되어 있는 미국과 유럽 금리 결정을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며 이번 금리 인상이 막바지가 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시장의 강세를 이끌고 있는 것으로 분석됨. 반면 금일 발표된 독일7월 기업체감지수가 예상치보다 낮게 나오고, Refinitiv는STOXX600 지수 구성 기업의 2분기 이익이 8.1% 감소할 것이란 어두운 전망을 내놓는 등 유럽 경기에 대한 우려가 심화되고 있는 것으로 보임.

★ 유안타증권 tRadar 뉴스데스크 https://t.me/tRadarnewsdes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