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상에서 불어오는 새로운 바람" - Initiation"

풍력업종 투자의견 OVERWEIGHT 제시

▶️ 더욱 빨라져야할 풍력 산업
- 풍력산업은 해상풍력의 개화라는 터닝포인트를 맞이하는 중
- 전체 풍력 설치량에서 해상풍력의 설치비중은

22 11% -> 

30 30% 전망
- 프로젝트 가시성을 떨어뜨리는 인허가 소요기간에 대한 정책 수립 필요
- 글로벌 경제 블록화로 인한 공급망 내재화 시도는 각국의 선제적으로 진출한 업체들에게 수혜가 될 것

▶️ 해상풍력으로 떠오른 신규 밸류체인
- 터빈 외 CAPEX 비중은 육상풍력 30% -> 해상풍력 60%까지 상승
- 공급망내 중요성이 증대되거나 신규 편입된
  1) 하부구조물, 2) 해상변전소/해저케이블 인프라 조성 3) 설치선 부문에 주목 필요
- 국가/지역권내 자체적인 공급망 형성 목표는 신규 발생한 공급망의 쇼티지 발생 가능성을 높일 것
- 일찍이 신규 공급망에서 레퍼런스 확보한 기업들의 수혜 예상

▶️ Top-Tier 업체들의 파티가 시작된다
- 해상풍력으로 터빈의 단위용량이 증가함에 따라 기자재업체는 평균 판가 상승과 물량 증가의 수혜
- 급성장하는 시장에서 수요 따라가기 위한 신규투자 필요하지만 중소형 업체들의 어려움 존재
- 안정적인 사업을 영위하며 현재 충분한 투자 여력이 있는 업체 즉 Top-Tier 업체들이 기존 풍력 공급망에서 가장 큰 수혜를 얻을 것

∇ 신규 커버리지 개시
- 씨에스윈드 (BUY 신규 / TP 109,000원) : 풍력타워 Top-Tier 업체, 공격적인 투자 계획으로 인한 시장지배력 확대
- SK오션플랜트 (BUY 신규 / TP 31,000원) : 아시아 하부구조물 시장 독보적 레퍼런스, 해특법으로 인한 국내 해상풍력시장 개화 기대

보고서: bit.ly/3qgfzcZ
컴플라이언스 승인을 득함
화학/에너지 애널리스트 백영찬, RA 김광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