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세계 정세에서 특이점은 중국의 굴기

중국의 굴기는 2,30년 전부터 주요 키워드로 작용했으나

어디까지나 후진국, 그리고 중진국으로써 

또한 세계 산업의 공장으로만 그 기능을 했지

본격적인 패권국가로서 자리하진 못했다

다만, 지금 시점에서 중국의 굴기는 상당히 진행됐고

그 내용 또한 알차며 질높은 수준까지 올라왔다 봄

소위 미국 아성의 고지까지 가시권에 들어왔다고 판단됨

그러니 미국이 오호크부터 서구 백인국가+ 한국, 일본까지

줄세워서 편먹기 다툼하는거

미국 본인 체급만으로 감당하긴 이제 무리수가 있단 판단이지

각설하고 우리같은 개미 일개 서민들은 이런 정세를 잘 이용해 시류에 시의적절하게 탑승해 이득을 취하는 것만이 능사다

어차피 이념, 이데올로기 갈등은 인류 역사와 함께 고대부터 중세, 근현대까지 언제나 계속해왔던 루틴의 일종일 뿐이고

결국 역사에 기록되며, 정의라 지칭되는 것은 승자의 역할

그러니 맞다, 틀리다 판단 보다는 정세와 시류에 편승해

개인의 이득을 취하는 것이 후손들에게 칭송받는 조상이 될 수 있단 이 말

그럼 지금 시국의 대표 키워드는 미중 패권갈등

이 패권 다툼의 농도는 날이 갈수록 진해지며, 그 수위도 높아지는 경향을 보이잖아

그럼 양국의 정책과 자본의 움직임을 잘 주시하고 관심을 놓지 않으면 일개 개미에게 주어지는 기회 요인들이 보일거

거기에 편승해 콩고물이나 잘 주워먹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