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관이 부자를 만든다. (은둔의 투자자)

테마주 과열 속 '빚투'도 기승…신용융자 연중 최고치 경신 행진 

-증시 신용거래융자 잔고 20조5000억 돌파…1년2개월만

국내 증시에 테마주 투기 광풍이 불면서 '빚투'(빚내서 투자) 규모를 나타내는 신용거래융자 잔고가 연일 연중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다. 최근 매크로 환경이 우호적이지 않은 탓에 코스피가 큰 변동성을 보이는 만큼 '빚투'가 증시의 뇌관이 될 수 있단 경고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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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주식으로 패가망신하는 사람들은 수도없이 많고, 주식을 도박처럼 접근하는 사람들도 매우 많다. 

같은 종목에 투자한다고 해도 모두 똑같은 방식으로 투자 하는게 아니다. 누군가는 투자를 하고 누군가는 투기를 하고 누군가를 도박을 한다.

투기판에서 저지르는 실수 중 최악은 손실이 난다고 물타기를 하는 것이다. 손해가 나면 팔고 수익이 나면 꼭 쥐고 있어야 한다. 이게 현명한 처사다. 그런데 뻔히 알면서도 정반대로 행동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