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하원 금융위원장, "대선 전 '암호화폐 상품 분류법(FIT21)' 통과시켜야"[알트충 필독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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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12:47
미 하원 금융위원장, "대선 전 '암호화폐 상품 분류법(FIT21)' 통과시켜야"[알트충 필독ㅋ]-코인언니
우선 그의 발언을 세줄 요약하자면,, - 현재와 같은 정치적 분열 시기에 하원이 FIT21 법안을 통과시킨 것은 매우 고무적이다 - 하원에서 초당적으로 법안을 통과한 것은 매우 의미가 있고 상원 역시 적절히 응답해야한다 - 따라서 미국이 자국 규제를 받는 암호화폐를 보유하기위해 대선 전에 FIT21 법안 제정을 해야한다 시작하기전에, 이번 제 글도 '알트 떡상 종목 언급'과 같은 재밌는 글이 아니지만, 알트 투자자들에게 매우매우매우 중요한 사안이기에 알트 투자자들은 필독해야함! 일단 '암호화폐 상품 분류법'으로 알려져있는 'FIT21(21세기 금융혁신 및 기술 법안)'은 지난 5월 22일 71명의 민주당원과 208명의 공화당원이 함께 하원을 통과시켰음. 이러한 초당적 움직임이 놀라운 점은 1)분열이 심한 공화당이 하나로 뭉쳤다는 점과 2)더 나아가 양당이 합심해서 초당적 통과를 했다는 점임 민주당과 공화당 간 다툼은 어쩌면 당연한 거라 논외로 하지만 공화당 내 분열은 우리가 생각하는것보다 심함. '24년 올해에도 공화당이 우세인 하원에서 국토안보부 장관 탄핵안, 이스라엘 추가 원조 예산아 등이 줄줄이 상정은 커녕 의결정족수조차 채우지 못함ㅋ 트럼프 전 대통령을 지지하는 강경파의 득세 등으로 '기능 장애'를 갖고 있는 공화당에서 똘똘 뭉쳐서 특정 법안, 그것도 '암호화폐'라는 다소 호불호가 갈리는 소재의 법안을 민주당과 함께 하원을 통과시켰다는건 겁나게 어메이징한 결과임ㄷㄷ 물론 상원은 민주당 우세인데다가 수정안을 제시하면서 하원으로 돌려보낼수도 있고, 상원을 기적적으로 통과한다해도 바이든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하지 않는단 보장이 읎음ㅠ 실제로 친암호화폐로 전향한 줄 알았던 바이든이 SEC가 겁나게 밀고 있는 '금융 기업의 암호화폐 커스터디 의무에 대한 회계 지침(SAB 121)'을 무효화하는 초당적 공동 결의안(HJ Res. 109)에 대해 거부권을 행사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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