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F시대가 와도 여전히 ‘SNS 내 #BTC 검색량' 저조, 개인 투자자 본격 유입 시작도 안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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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F시대가 와도 여전히 ‘SNS 내 #BTC 검색량' 저조, 개인 투자자 본격 유입 시작도 안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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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이슈를 세줄로 요약하자면, - BTC 가격이 전고점 근처임에도 SNS상에서 BTC 검색량은 이상하게도 저조한 상황 - 구글 트렌드에서는 '21.5월 정점(100점) 대비 '24.6월 현재 21점이며, 유튜브에서도 코인 관련 시청횟수가 '21.5월 대비 20%정도에 불과함(사진참고) - 이를 통해 볼때 SNS에 민감한 개인투자자들의 관심과 유입은 제대로 시작되지도 않았음 시장의 과열 여부를 파악할 때 SNS 관련 지수 외에 1)어플 다운로드 상위권에 코인 관련 어플이 있는지 2)주류 언론에서 많이 언급이 되는지 3)그리고 코인 투자 안하던 지인들이 나에게 종목추천해달라 하는지 여부 등으로 파악하기도 함ㅋ 어떤 이유에서든 개인 투자자들이 FOMO가 와서 코인시장에 참여를 한다면 과거 이상의 시장 랠리가 있을것이며 그 이유는 전세계 80억명 인구 중에서 코인을 투자 안한 인구가 75억명에 달하기 때문임 솔직히 75억명 다 필요없고, 베이비붐 세대들의 일부만 코인시장에 참여한다면 시총이 급증할수 있다고 봄. 가령, 미국 베이비붐 세대(1946~1964년 태생)가 보유한 100조 달러 중 1%(1조 달러)만 비트코인으로 유입이 되면 가격이 7만달러->12만 달러로 상승 가능함 그런데 장년층까지 투자 유도하려면 시간이 많이 걸릴것 같고, "청년층의 더 많은 투자 참여 유도"가 현실 가능성이 있다고 봄. 그래서 FaceID 등으로 쉽게 설치 및 로그인 가능한 '코인베이스의 스마트월렛' 같은 게임체인저 급 UI/UX가 겁나 중요한 것임 여튼 ETF시대가 왔음에도, 코인시장이 아직 기회의 땅이라 생각하며, 국부펀드, 연기금 등이 코인시장으로 유입되어 SNS나 주류 언론에서 코인으로 도배가 될 때까지 꾸준히 매집했다가 적시에 찐매도하는게 최선이라는게 나만의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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