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Q비큐] 롤업의 시대 이 한문장으로 정리한다

롤업 시대에 가장 Bullish한 포인트는, 

가격 혹은 속도 때문에 강제로 수요를 제한할 수 밖에 없었던 수 많은 프로젝트들이 

자신들만의 롤업을 만들면서 이 한계점들을 돌파할 떄이다

패러다임의 공동 창립자이자 현재 Conduit을 만든 Andrew Huang의 짧은 트윗인데

정말 롤업의 시대를 관통하는 한 문장이 아닌가 싶네요.

요즘 사실 수 많은 롤업들이 생겨나고 어떤 애가 잘되고 있지, 무슨 의미가 있지라는 질문이 많다면 꼭 생각해볼만한 문장.

반대로 생각하자면, "필요"에 의해서 탄생한 롤업들이 아닌 

"언젠간 필요하겠지", "인프라가 일단 좋아", "토큰 가치 올려볼까"식으로 나온 롤업들은 망하기 딱 좋다는 이야기이기도 한....

개인적으로 요즘 수 많은 프로토콜이 자체적인 롤업으로 전환을 하고, 또 수 많은 새로운 L2들이 탄생하고 있는데,

롤업이 되야만 하는 이유가 확실한 프로젝트들에 롤업 시대의 미래를 위한 투자를 하는게 맞지 않나 싶습니다.

한번 롤업들을 보면서 

이 친구는 꼭 롤업이어야만 하는 이유가 있을까...?를 고민해보신다면 바로 정답이 나올 듯

그냥 롤업이 될 필요도, 유저도, 목적도 없는데 롤업 공장마냥 찍어내는 수많은 프로젝트들아 반성해라! 

 원문트윗 (https://x.com/KAndrewHuang/status/1797306240286199942)

#레이어2 #롤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