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대선 후보 지지율 8% '로버트 케네디 Jr', "암호화폐를 일반화폐로 취급해야, 과세도 하면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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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대선 후보 지지율 8% '로버트 케네디 Jr', "암호화폐를 일반화폐로 취급해야, 과세도 하면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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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최근 인터뷰 내용을 세줄 요약하자면,, - 트럼프의 친암호화폐 행보와 발언에 대해 기쁘게 생각하고 미국에도 좋은일이라 생각하며 바이든 대통령도 그렇게 하길 바란다 - 대선 캠페인을 시작한 이후로 21 BTC를 매수했고 자녀들에게도 3 BTC를 선물했다 - 임호화폐에 대한 헌신은 자유와 투명성에 대한 헌신이며, 미국은 블록체인 기술의 허브로 남아야 한다 비록 2024 미국 대선이 '전직 대통령 트럼프'와 '현직 대통령 바이든'에게 초점이 맞춰져 있지만 무소속 후보로 나선 '로버트 케네디 Jr' 역시 알아볼 필요는 있음 그는 그 유명한 존 F. 케네디 전 대통령의 조카이자 로버트 F. 케네디 전 법무장관의 아들임. 공교롭게도 삼촌과 아버지 모두 암살되었으나 그럼에도 꿋꿋이 이번 대선 후보로 나섬 '23.4월 민주당 대통령 후보 경선에 출마했지만 고심 끝에 '23.10월 무소속 출마를 선언하였음. 그래서 민주당 표를 잠식하는 것 같지만 공화당 표를 더 잠식하는 것이 중론이며 트럼프 측의 견제를 받는단 얘기도 있음 그의 성향 자체가 시민 개개인의 자유를 최우선시하다보니 암호화폐에 대해서도 그 어떤 정치인들보다 매우 친화적인 입장을 띄고 있음. 그래서 이번 행사 인터뷰에서도 암호화폐 역시 화폐이며 과세는 물론 소매결제수단으로 널리 활용되어야 한다고 언급함 비록 미국 역사상 무소속 후보로 대통령에 당선된 건 오직 초대 대통령인 조지 워싱턴이 유일할 정도로 당선이 쉽지 않지만 최근 여론조사상 그의 지지율이 8%(이것도 많이 하락한 수준임ㅎㄷ)이기 때문에 지지율이 막상막하인 바이든과 트럼프에 적지 않은 영향을 줄수 있음 게다가 대선 승리에 매우 중요한 경합주들에서 암호화폐 표심이 무시 못하기 때문에 앞으로 5개월 남은 기간 동안 대선 후보들의 암호화폐 대한 입장이 어떨지 매우 기대되며, 개인적으로 이번 미 대선에서 '암호화폐 위상'이 높아진만큼 이 "골든타임"때 호재가 많이 나오길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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