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6일 암호화폐 뉴스 정리

1. “FTX·3AC 연관” 월드코인, 불안 가중
월드코인은 출시 이전부터 홍체 인식 데이터 활용에 따른 개인정보 보호 논란을 겪어

2. X로 이름 바꾼 트위터, 최악의 리브랜딩 사례 조짐?
업계 전반에서는 머스크의 갑작스러운 리브랜딩 결정이 최악의 선례로 남을 수 있다며 우려

3. 검찰, 가상자산 범죄 전담하는 합동수사단 출범
시세조종 등 큰 소비자 피해를 양산하는 금융범죄를 신속하게 골라내겠다는 취지

4. 미 은행업계 “스테이블코인 발행 기업, 은행 수준 연방 규제 받아야”
현재 미국에서는 주 정부 중심의 스테이블코인 규제안이 논의 되고 있어

5. 암호화폐 거래소 쿠코인, 임직원 300명 이상 내보낸다
암호화폐 회사, 특히 거래소는 작년부터 대규모 구조조정을 시행해

6. 비트코인 공급량 73%, 장기 보유자 손에…가격 상승 요인될까
“비트코인 희소성이 증가하고 있음을 나타낸다”

7. 금융 기능 담고 ‘X’로 이름 바뀌는 트위터…기대감에 도지코인 가격 10%↑
전문가들은 DOGE가 ‘X’의 결제 수단으로 사용될 수 있다고 전망

8. 미 변호사 “리플 소송 패배 후폭풍 겪는 SEC…2주 안에 중간 항소할 것”
게리 겐슬러 SEC 위원장이 리플과의 소송 패배로 정치적 압박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