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달 19일 4억 달러 정도의 usdc가 발행되어 미지의 지갑 및 코인베이스로 흘러 들어갔습니다. 

이전에 글로도 언급을 드렸지만 테더의 경우 ~18일까지 소각되는 모습을 보였고 이때 소각된 테더의 양 또한 4억달러를 조금 넘는 양이었습니다. 

최근 테더사에 대한 압박이 들어오며 해당 플랫폼에 대한 점유율 및 주도권 하락을 보는 사람들이 많아졌고 이에따라 특정 고래가 USDT로 가지고 있던 자산을 USDC로 전환한것으로 보여집니다. 

이 과정에서 USDT측에 즉각적으로 준비된 달러가 없었거나 혹은 고객의 요청으로 인해서 비트코인으로의 교환이 이루어졌고 해당 비트코인의 매도(16일 하락)를 통해 달러로 전환 이후 (USDC를 발급하기 위해서는 달러로 들고 있어야 하기 때문에) 이번 USDC로의 전환이 이루어 진것으로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