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 투자 막힌 韓 가상자산 시장, 거래소 비중 커
댓글
0
조회
193
추천
0
비추천
0
2023.10.10 10:26
기관 투자 막힌 韓 가상자산 시장, 거래소 비중 커
지디넷코리아에 따르면 국내 가상자산 거래량 중 중앙화 거래소 비중이 해외보다 높은 편으로 조사됐다. 기관 투자가 제한된 국내 가상자산 규제 환경이 영향을 끼쳤다는 분석이 나왔다. 체이널리시스는 ‘2023 글로벌 가상자산 도입 지수 – 동아시아 보고서’에서 한국 가상자산 거래량의 68.9%는 중앙화 거래소를 통해 이뤄졌으며, 디파이 거래량은 훨씬 적은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은행 실명계좌를 연동해서만 원화마켓 거래소를 이용할 수 있어, 기관이 가상자산 시장에 진입하는 데 장애물로 작용했다는 것이다. 실제로 거래 규모 기준 한국의 기관 거래가 아태 지역에서 가장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동아시아는 지난해 7월부터 1년간 전 세계 가상자산 활동의 8.8%를 차지하며 2년 연속 거래 규모 순위가 하락해 5위를 기록했다.
이 게시판에서 GOLDENTREE님의 다른 글
- 07.23 지난 12시간 동안 크립토에서 무슨 일이 일어났습니까?
- 07.23 [분석 "BTC 온체인 지표 강세...투심 회복"]
- 07.23 #홍콩 거래소, 내일 아시아 최초의 #비트코인 인버스 ETF 상장 예정
- 07.23 미국 정부, 압류한 비트코인 58개 이동…매각 의도 불분명
- 07.23 미국 대선을 앞두고 한 트럼프 낙관론
- 07.23 실현 된 캡 HODL 웨이브 메트릭을 사용하여 매크로 시장 상황을 식별하는 방법
- 07.23 투자자들은 비트코인을 팔고 싶어하지 않습니다
- 07.22 지난 12시간 동안 크립토에서 무슨 일이 일어났습니까
- 07.22 다음 주 암호화폐 관심 목록
- 07.22 비트코인 6만 8천달러 안착 : 코인시장은 트럼프 베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