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4일 시황. 전쟁 트레이드 가동된 미 증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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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4일 시황. 전쟁 트레이드 가동된 미 증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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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4일 시황. 전쟁 트레이드 가동된 미 증시


중동 문제와 유가, 실적 맞물리며 혼조로 마감

실적과 연준 인사 발언은 긍정적으로 해석 

주요 은행들 실적 예상 상회

JP모건 수익 406.9억달러, EPS 4.33달러

예상은 396억달러, 3.96달러였음

웰스파고 209억달러, EPS 1.48달러

씨티는 201.4억달러(191억), EPS 1.63달러(1.21)

JP모건, 웰스파고는 상승, 씨티는 약보합 마감


패트릭 하커, 금리 현재 상태 유지할 것

실업률 상승, 경기 침체없이 물가에 진전 보였음

금리 유지하며 인플레 억제되어 갈 것으로 판단

투표권 있는 인사 발언이라는 점에 주목 받음

최근 연준 인사들 발언은 비교적 일관성있음

국채 금리 상승으로 연준이 나설 필요가 줄어든 것

사실상 금리인상은 마무리된 것이라는 시각이 우세


반면 중동 리스크와 지표는 부담으로 작용

이스라엘, 가자 지구 민간인들 24시간 이내 대피

이 말은 주말 사이 대규모 군사작전이 있다는 의미

주말 사이 중동에 큰 변수가 등장할 우려 부각

물론 이 점은 금리를 낮추는 효과는 있음

미국 국채, 금 같은 안전 자산 투자 심리 자극

10년물 금리 4.617%까지 하락


반면 불확실성 증가, 유가를 끌어 올리는 상황

유가는 러시아 제재와 겹치며 큰 폭 상승

WTI는 6% 가까이 급등하며 88달러 전후

이란 문제로 확대시 유가 150달러 경고

이 경우 세계 성장률 1.7%로 떨어질수도

JP모건 다이먼, 지정학적 문제로 위험한 시기 올수도

이런 보도 나오며 유가 상승 자극

유가 상승은 인플레이션을 다시 자극하는 요인

10월 물가 지표도 높게 나올 가능성 제기


10월 미시건대 소비자심리지수 63. 예상 67 하회

1년 기대인플레 3.8%로 전달 3.2% 대폭 상회

5년은 3.0%로 9월 2.8% 보다 역시 높아짐

하원 의장 불확실성으로 예산안에 대한 우려

중동 사태 등이 소비심리와 물가 전망을 바꾼 것


빅테크 일제히 하락하며 지수 하락 유발

분석가들은 전쟁 트레이드가 가동된 것으로 분석

즉, 기술주 팔고 에너지주, 채권, 금 매입한 것


엔비디아는 BoA 호평 불구 -3% 하락

BoA, 데이터센터 매출 급증 전망에 650달러 제시

다른 반도체주도 동반 밀리며 업종 지수 -2.7%

에너지 외 일부 제약주도 강세


MSCI한국지수 -0.46%, 야간선물 -0.47%, 환율 1,353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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