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현재 기관들이 시장 분위기를 주도하고 있다는 건 

올려드린 데이터를 통해 쉽게 이해할 수 있는데요. 

좌측 상단에 표시해둔 구간을 보게 되시면  (오렌지색) 선물 규모가 과거부터 매우 컸다는 것을 알 수 있지만 

23년도 하반기 현재 위치를 체크해 보면 

과거 패턴과는 다르게 

옵션 시장 규모가 선물과 비교했을 때 압도적으로 높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즉, 기관들이 암호화폐 파생상품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는 뜻이고, 

그 어느 때보다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초기 시장 활성화 현상이라 보셔도 무방하며, 다가오는 메인이벤트들과 확정된 반감기를 고려했을 때 

과거 21년도 22년도와 같은 극단적인 하락장이 오더라도 

긴 시간 횡보하는 크립토 윈터 구간은 오지 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암호화폐 시장은 날이 갈수록 더욱 단단해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