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icrosoft & OpenAI, 1000억 달러 규모의 스타게이트 AI 슈퍼컴퓨터 개발 계획 ]

- Microsoft와 OpenAI 가 특수 서버 반도체를 활용해 OpenAI 의 인공지능을 구동하기 위한 새로운 슈퍼 컴퓨터 및 데이터 센터를 계획하고 있다는 the information의 보도

- 해당 프로젝트 비용은 최대 1천억 달러에 달할 수 있음

- 기존의 데이터 센터 대비 100배에 달하는 비용이 필요한 것으로 보임

- 마이크로소프트가 비용 조달을 담당할 것으로 보임 

- 마이크로소프트와 오픈AI가 다른 회사와 비교해 얼마나 멀리 보고 있는지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프로젝트

- 오픈AI 는 새로운 AI 모델 개발에 컴퓨팅 자원이 병목이라고 지속적으로 이야기 하는 중

- 프로젝트 비용 대부분은 칩 조달에 사용될 예정이지만 충분한 에너지 원 확보도 문제로 꼽히고 있음

- 빠르면 2028년 출시 예정이고 2030년까지 확장할 계획 

- 스타게이트에 엔비디아 GPU가 사용될지 마이크로소프트가 개발한 Maia가 사용될지는 정해지지 않음

- 다만, 네트워크 장비의 경우 엔비디아 인피니밴드를 쓰고 싶지 않다고 분명하게 밝힘 

간략한 생각

- 이렇게까지 명시적으로 이야기한 것은 처음인데 인피니밴드를 분명하게 쓰고 싶지 않다고 코멘트하고 있습니다.

- 이더넷 진영이 2024년 하반기부터  AI 인프라에서 크게 힘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 현재 GPU 수요는 압도적이지만 기술적으로 만족하는 것은 아니며 마이크로소프트의 자체칩 개발이 더욱더 탄력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 마이크로소프트의 2025년 초에 공개될 차세대 칩이 기대되는 부분입니다.

- 마이크로소프트가 돈을 대는 만큼 반대 급부로 OpenAI 에게 GPT 4는 만족할 수 없으며 더 나은 AI 모델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 이를 보여주기 위해 OpenAI가 여름에 공개할 것으로 예상되는 GPT-5가 반드시 혁신적인 모습을 보여주어야 하는 상황일 수 있습니다

- AI 사이클은 여전히 진행중이며 최근엔 주춤했지만 마이크로소프트가 여전히 큰 주도권을 가진 핵심 기업으로 보입니다

BK TechInsighit 텔레그램 채널

https://t.me/Barbarian_Global_Tech

바바리안 리서치 네이버 프리미엄 콘텐츠

https://contents.premium.naver.com/barbarian/stockidea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