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시장 : CPI를 이겨낸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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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시장 : CPI를 이겨낸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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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시장 : CPI를 이겨낸 시장]

(Feat. 역시+당분간 메가테크)


•8월 CPI는 Headline기준 컨센서스인 3.6%를 조금 상회하는 3.7%를 기록했으나, 최근 지속적으로 안정화 추세를 보이기 시작한 OER(Shelter)은 8월에도 한층더 낮아지며 1월 0.8에서 8월 0.3까지 주택시장의 선명한 둔화세 지속 확인


•8월 CPI는 유가상승을 제외한 모든 물가가 더욱 선명하게 둔화됨를 보여주었고, 연준의 추가금리 인상 가능성은 낮아짐


•그러나 시장의 유동성은 어쨌거나 높은 금리가 지속되면 지속될 수록 당연히 축소될 것이고 시장색채에도 이런부분이 비교적 뚜렷해지고 있음

*잡주=신저가 + 메가테크=신고가


•최근 스몰캡인덱스(ex.러셀2000)는 지속적으로 나스닥을 하회하고 있으며, 시장 자금의 메가테크에 대한 선호현상은 더욱 강해지고 있음, 특히 고금리가 상당기간 지속될 수 있음을 천명중인 연준을 보면 결국 유형자산이 없고 돈을 벌지 못하는 기업들(ex. 돈못버는 테크)은 살아남지 못할 것이고, 반면 현재 미국/글로벌 경제를 끌고가고있는 메가테크가 피난처 역할


•현재 미국경제의 핵심은 B2C중심의 리테일 소비가 아닌 메가테크가 주도하는 B2B투자(ex.AI투자)이며, 이는 당분간(적어도 내년 11월 미국 대선까지)지속될 것이라 판단


•좀더 길게보면 다음 미국 대통령이 누가되더라도 미중분쟁 전략은 지속될 것이고, 친환경 중심의 탈Oil전략역시 유지될 가능성이 높으며, 미국이 선도할 수 있느 초하이테크(ex. AI, 반도체)에 대한 집중투자 및 보호(ex. GPU중국수출 금지)하는  방향성 역시 유지될 것으로 판단


•세계경제에서 중동발 원유가 차지하는 비중을 구조적으로 축소시키면 시킬수록 미국은 중동/극동아시아로 분산된 국력을 반중국전략에 집중할 수 있기 때문에 정권이 민주당에서 공화당으로 바뀌어도 현재 미국의 IRA/반도체지원 등과 같은 국익과 관련된 정책들은 큰 변동성이 없을 가능성이 높다는 생각


•관련하여 친미국진영의 탈중국전략속에서 반사이익을 얻게되는 동남아+인도는 지속적인 고성장을 향유하게될 가능성이 높음


SMART한 주식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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