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패소, 바이든 지지율 상승, 그로인한 코인시장의 방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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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패소, 바이든 지지율 상승, 그로인한 코인시장의 방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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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패소, 바이든 지지율 상승, 그로인한 코인시장의 방향은?


Sell in May.... 라는 말이 있었지만 올해 5월의 크립토는 의외로 선방했다. 

하지만 그 배경은 정치적 환경, 대선의 핵심 논의사항으로 떠올랐기 때문이고, 외적 배경으로, 바이든 재선을 위한 옐런의 돈풀기가 기여한것도 있어보인다. 

그런 와중에 SAB121 거부권이 다시한번 발동되었는데..


요약된 기사가 아닌, 원문을 보면, 바이든은 크립토를 원래 좋아하지도 않았으나, 일단 이기고 보자는 바이든 캠프측이, 바이든의 생각이 바뀐것 처럼 열심히 포장했으나... 

투자시장과 환경을 바꾸는 명분 (투자자보호)도 애매하고, 트럼프의 공화당이 가져와서 더 싫었다. 

그런데 타이밍 좋게 트럼프의 유죄판결이 터져버리니, 굳이 바이든 내가 코인 도박쟁이들 손을 잡아주는 척 할 필요가 있겠냐 싶은..

그런 느낌이 강하게 든다. 


그럼 그냥 조졌네 하고 코인을 접고 나갈것이냐?

놉.

이 상황을 역전시킬 주제를, 트럼프 캠프의 입장에서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고 본다. 

바이든이 SAB121을 거부한 이상, 트럼프 캠프가 포기할 상황은 아니다. 

지금의 백악관이 코인과 스테이블 코인 등등의 이슈를 아주 보수적으로 검토할 생각인 것을 집중 공략할것이고, 그게 뉴스를 타게 만들거다. 해당 이슈가 승부를 뒤집을 몇 안되는 포인트거든. 


바이든과 옐런은 미국 주식의 좋은 분위기(?) 만으로도 충분히 재선의 확률을 높일 수 있다고 계산하지만, 그건 과거의 통계일 뿐이다. 그 때는 코인이 없었으니까. (이슈가 안되었으니까)

그리고 예전에 주식하던 미국인들이, 지금도 계속 주식을 하고 있을까? 아니면 코인도 조금씩 하고 있을까? 


지금 미국의 시민들의 주식투자비중이 얼마나 될지, 그리고 지수를 끌어올리는 M7만 분위기가 좋은 상황에서, 이 주식들을 유권자들이 들고 있는지, 그리고 그 주식을 계속 우상향 시키기 위해서 얼만큼의 유동성을 채권발행을 통해 공급해야 하는지. 

이게 가성비가 있는 행동인지를 걔들은 생각해봐야한다. 

반대로 재무부와 같은 지원사격이 불가능한 트럼프 입장에서는, 사실 할수있는게 공염불 밖에 없다. 

바이든이 의도적으로 배척하는 이 분야에서의 비전을 보여주는게 가진 유일한 패나 다름없다. 

그러니 트럼프는 점점... 강도를 높이고, 레이스 베팅을 할거다.

이 상황을 .... 누군가는 테마로 이용하며 윈윈하겠지. 지금보다 더. 

이게 과열되면, 시장에 새로운 애들이 들어오게 되는데, 그 분위기는, 지금보다 바이든이 훨씬 더 많은 눈치를 보게 만들거다. 

ETF통과와 더불어, 코인투자에 대한 실수요가 점점 늘어나게 될거다. 


나도 트럼프를 좋아하지는 않는다. 

특히, 트럼프의 공약에서 관세는 잘 지켰던 과거 사례를 보면, 보호무역주의와 정도를 넘어선 중국 관세로 서양과 연합 대응을 하게 되면서,

전세계 협업이 깨져 디플레가 올 가능성도 있고, 러시아 전쟁에 대한 스탠스 변화로 유럽과 미국이 척을 지게 될 가능성이 커 보인다. 

이러면,아들이 알바로 오십만원을 벌어봐야 , 아빠가 회사에서 잘려 살림이 휘청하는거랑 별 다를바가 없지 않을까. 

그래서 트럼프는, 공화당의 유일한 대선 후보로써, 계속 바이든이 크립토 제한을 풀게 만드는 페이스 메이커로 활약해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트럼프 화이팅. 바이든을 바꿔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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