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CPI와 FOMC를 거치며 3대 지수 혼조 마감.
댓글
0
조회
140
추천
0
비추천
0
06.13 06:41
6/12 수요일
- 5월 CPI와 FOMC를 거치며 3대 지수 혼조 마감.
- CPI가 컨센서스를 하회하며 장초반 3대 지수 큰 폭으로 랠리. 그러나 FOMC 점도표에서 연내 금리 인하 횟수를 3월 3회에서 대폭 축소된 1회로 시사하자 장 후반 상승폭 반납하며 다우지수 하락 마감. S&P 500과 나스닥은 상승.
- CPI 발표후 미국채 10년물 금리 4.2% 대 초반으로 큰 폭으로 하락. 그러나 FOMC 후 4.2%대 후반까지 회복. 달러지수 역시 유사한 행보.
- 파월 의장 기자회견은 점도표에 비해 다소간은 비둘기적이었다고 볼 수 있음. 점도표에 오늘 CPI가 반영됐는지에 대한 질문에 몇몇 위원들은 반영했겠지만 대부분은 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하거나, 오늘 CPI에 대해 놀랄 정도로 좋은 수치(이지만 두세달 더 추세를 봐야할 것이)라고 하는 등 립서비스가 있었음. 기본 스탠스는 좀 더 데이터를 지켜봐야한다로 예전 스탠스 유지. 초치는 발언은 없었음.
- 점도표의 연내 1회 인하 시사에도 불구하고 CME 페드왓치의 금리 인하 전망은 9월 인하 가능성 어제 48%에서 오늘 56%로 되려 상승. 더불어 연내 2회 인하 전망 유지.
- 애플의 AI 버프 이어지며 오늘도 큰 폭으로 상승. FOMC로 상승폭 반납하기 전까지 장중에서 마이크로소프트를 제치고 시총 1위 탈환. 그러나 FOMC 후 하락폭이 마소보다 커지며 근소한 차이로 다시 마소가 시총 1위.
마이크로소프트 $MSFT $3.28T
애플 $AAPL $3.27T
엔비디아 $NVDA $3.08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