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blecoin 현금화 증가, 메이저 코인 선호 현상"

3월 중순, 실리콘밸리은행 파산은 USD-Stablecoin 페그가 깨지면서 Stablecoin에 타격을 입혔습니다. 게다가, BUSD에 대한 SEC의 규제 압력이 강화되어 Stablecoin에 대한 시장의 우려를 더욱 부채질하고 있습니다.

현금화 이벤트 수(Redeemed event count )는 스테이블 코인이 상환되어 현금화(법정화폐)된 횟수를 나타내는데, 실리콘밸리은행 파산으로 인한 뱅크런 영향으로 Stablecoin 현금화 횟수가 급증했을 볼 수 있습니다. 이후 'Stablecoin 거래소 보유량 '은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으며 5월 이후에는 현금화 공급량(Redeemed Supply )은 완만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올해 초 BTC와 ETH가 상승랠리를 보인 후 낮은 변동성을 보이며 횡보 움직임을 감안하면 시장이 Stablecoin 대신 BTC와 ETH와 같은 메이저 코인을 선호하는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