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과 매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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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트코인과 매크로


주 초에 트럼프와 바이든의 토론이 끝난뒤 상승하던 미국의 국채금리는 파월의 발언으로 하루만에 되돌림이 일어났다


'트럼프 쇼크' 잠재운 파월…"인플레 둔화세 진전"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7038891i)


파월은 인플레가 다시 디플레이션 상태로 되었으며, 제로금리는 몰?루?라는 발언으로 시장의 국채금리를 끌어내렸다.


다른 연준 의원들 또한 비둘기적인 발언을 이어갔고, 그로 인한 국채금리 하락, 그리고  발표된 ISM 비 제조업 지수는 거기에 불을 붙여 나스닥과 S&P는 다시한번 역사적 신고가를 갱신했다.


이제부터는 사견인데, 그럼에도 ISM 제조업지수와 여러가지를 뜯어보면 생각보다 미국 경제의 냉각이 빠르다고 이야기 했던 것이 오버랩 된다.


일단 고용지수의 대부분은 역시나 바이든이 만든 단기적 일자리이고,(한국도 현재 "직장"은 없고 "알바"만 많다고 언급했었다.) 미국의 초과 저축은 3월을 기점으로 -의 정도가 계속해서 심해지고 있다.


또한 파월과 매크로로 인해서 장단기스프레드가 다시 벌어지기는 했지만 조금씩 좁혀지고 있는 상황.


????정리


테슬라의 상승세가 매섭고 엔비디아 역시 회복하고 있다.

비트코인만 죽고 있는 상황인데, 한국 역시 소형주 지수가 박살나 있는 상황.


약한 부분이 계속 무너지고 있고 연준이 비둘기스러워 진 것은 미국 경제를 우려해서 라는 합리적 의심이 드는 상황이다.


물론 경기침체가 오면 피봇을 하고, 금리인하를 하겠지만 그게 반드시 증시와 경제의 부양으로 이어진다고 보기에는 조금 애매하다.


나스닥과 S&P도 일봉, 주봉, 월봉 모두 RSI가 70을 넘었고 한번의 슈팅이 더 나왔기에 보수적인 의견을 유지한다.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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