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룸버그 애널리스트 “미 SEC ‘이더리움 현물 ETF 긍정 스탠스 변화’ 이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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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룸버그 애널리스트 “미 SEC ‘이더리움 현물 ETF 긍정 스탠스 변화’ 이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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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룸버그 애널리스트 “미 SEC ‘이더리움 현물 ETF 긍정 스탠스 변화’ 이례적”

외신에 따르면 블룸버그 ETF 전문 애널리스트 에릭 발추나스가 X 스페이스 이벤트에서 “ETH 현물 ETF 승인에 대한 논의는 아직 더 진행돼야 하겠지만,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기존 입장을 180도 선회한 것은 매우 충격적인 일”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는 SEC 내부 직원들도 매우 놀랄 만한 일이었다. 앞서 정치권 일부에서는 BTC 현물 ETF 승인과 관련해 SEC에 경고성 메시지까지 내놓은 바 있다. 그럼에도 SEC의 정치적 입장이 이렇게 뒤바뀌는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이라고 강조했다.


외신 “메타마스크, 비트코인 지원 기능 출시 임박”

코인데스크가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암호화폐 월렛 메타마스크가 비트코인(BTC)을 지원하기 위한 작업 중에 있다고 보도했다. 미디어는 “소식통은 해당 지원이 다음달 중으로 이뤄질 것이라고 했다. 또 다른 소식통은 지원 기능이 최종 확정되지는 않았으며 처음에는 제한적인 기능만 출시한 뒤 단계적으로 확장될 것이라고 전했다”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해 메타마스크 개발사 컨센시스는 “비트코인 지원과 관련한 세부적인 내용을 공개할 수는 없지만, 우리는 여러 경로를 통해 새로운 지원 방안을 고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백악관 "21세기 금융 혁신 기술법안 거부권 행사 계획 없지만, 일부 수정 필요"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미국 백악관이 22일(현지시간) 행정 정책 성명을 통해 "21세기 금융 혁신 기술법(FIT21)에 대해 거부권을 행사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다만 현재의 법안에는 충분한 디지털 자산 투자자 보호 내용이 담겨 있지 않기 때문에, 해당 법안 통과에는 반대한다"고 덧붙였다. 해당 법안은 지난해 하원 농업 및 금융 서비스 위원회를 통과한 뒤 이달 초 표결을 위한 승인을 받은 바 있다. 법안은 증권거래위원회(SEC)와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에 암호화폐 규제 관련 공동 규칙 제정 권한을 부여한다.


유니스왑 CLO "암호화폐, 증권 아냐.. 가치 저장 수단"

비인크립토에 따르면 탈중앙화 암호화폐 거래소 유니스왑(UNI)의 최고법률책임자(CLO) 마빈 암모리(Marvin Ammori)가 "모든 토큰이 증권이라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가정은 잘못됐다. 토큰의 본질은 단순히 가치를 저장하는 수단이다. SEC는 브로커 및 투자 계약 정의를 변경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지난 4월 SEC는 유니스왑을 상대로 웰스노티스(잠정적 소송 대상에게 사전 해명을 요구하는 통지)를 통보한 바 있다.


볼린저 밴드 창안자 "오늘 ETH 포지션 정리...ETF 기대감 이미 반영"

볼린저밴드를 창안한 유명 애널리스트 존 볼린저(John Bollinger)가 오늘 오전 현물 ETF 승인 기대감이 이미 가격에 크게 반영됐다면서 오늘 ETH 포지션을 정리했다고 밝혔다. 비트코인에 대해서는 단기적으로 횡보하거나 소폭 조정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장기 상승 전망은 변함이 없다.



<출처: COINNESS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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