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부쩍 많이 언급되는 'RWA 내러티브', 진짜 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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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부쩍 많이 언급되는 'RWA 내러티브', 진짜 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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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부쩍 많이 언급되는 'RWA 내러티브', 진짜 오나?


1. RWA(Real World Asset, 실물자산)에 대한 트위터, 텔레그램 등지에서 소셜 버즈가 늘고 있음 

- RWA 시장의 천문학적 규모에 비해 아직 토큰화 수준은 매우 미미하며, 따라서 엄청난 포텐과 찬스가 있음 


2. CFG, CPOOL, GFI, MPL, TRU 등이 RWA 테마에 속하는 자산으로, 아직까지 큰 가격 변화는 없음 

- 일부 자산에서는 다소 가격 상승세가 있으나 전반적으론 지지부진한 느낌 

- 최근 들어 아직 내러티브가 시작 안 했다, 이제 초기 단계다, 매집 타이밍이라는 의견도 종종 보임 


3. RWA 내러티브 진짜 올까?(feat. 바이낸스 리서치) 

- 예전부터 기대감은 최고봉인 테마, 본격화가 된다면 만들어질 시장의 거대한 규모는 모두가 알고 있음 

- 근데 RWA가 단기간에 이루어지기 어려운 대기만성형이라는 것도 알고 있음 


4. 실물자산을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필연적으로 규제 리스크에 크게 노출됨

- 따라서 실제적으로 유의미한 토큰 비즈니스가 이루어지기까지 많은 시간이 소요(법제화 등)될 것으로 예상 

- 또한 결국 이 과실은, 현재 만들어진 RWA 프로토콜들이 아닌 전통금융의 강자들이 차지할 확률이 높음 (Like STO) 


5. 실물자산의 토큰화는 생각보다 매우 어렵고 복잡함 

- 관계자 및 당사자 등 여러 주체와의 표준 설립 과정 필요, RWA 자체의 다양함으로 인한 시장 진출 전략의 복잡함 


6. 따라서 당장의 ‘RWA’는 버즈워드에 가까울 수 있음. 

- 바로 불꽃을 피울 수 있는 산업이 아닌, 보다 긴 시계열을 요하는 사업군

- 그래서 RWA 내러티브는 생각보다 지지부진할 가능성이 높음 (나도 여기에 약간 동의) 

- 그럼에도 내러티브 그 자체로서의 Hype는 충분히 발생할 수 있음. (AI 테마가 그랬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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