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갠적으로 바라보는 현재 거시와 비트코인


1. 금과의 상관관계

현재는 매크로 관련 10년물과 가장 상관관계가 높지만 비트코인은 최근 3월 4월 금과이 상관관계 비율이 높아지는 추세였음.(0.93까지, glassnode) 이는 비트코인이 거시 경제 대표 자산으로서의 입지가 높아졌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음.


2. 미국 부채의  불건전성과 선거

미국 부채 상승 수준은 단기적으로 해결할 수 없음. 4월 기준으로 FRD와 민간이 보유한 미국 정부 부채(Public debt)는 34조 5860억 달러로, 1년에 부채를 갚는 비용을 6,500억 ~ 8,700억 달러를 배정해야함. 이는 세금을 올리던가(GDP, 고용수치 호재로) 지출을 줄임으로써 감소시키려 노력해볼 순 있으나, 다가오는 선거와 더불어 처리하기 힘든 상황에 처해있어 재융자로 넘어가며 인플레이션 증가로 이어질 확률이 크고 비트코인에게 큰 성장동력이 될 것

참고 기사 1 (https://www.sedaily.com/NewsView/2D7R8UPYN7) | 2 (https://www.coinbase.com/institutional/research-insights/research/monthly-outlook/monthly-outlook-apr-2024)


3. 지정학적 이유

중동에서의 혼란한 상황과 러-우 지정학적 요소는 불확실성을 높여 비트코인의 자산 대체재로써의 매력을 상승시킬 수 있음


4. 달라진 유동성 입구 

최근 VC들의 투자 유입이 줄었음에도 이전 ATH 마켓캡을 회복했음. 달라진 유동성의 입구방향은

1) 블록 스페이스가 매우 저렴해지면서 온체인에서 다양한 시도가 생김.

2) 이러한 시도에 대해 VC들이 내러티브를 보고 밸류값 측정 후 투자하는 사례가 늘고 있음.

3) ETF로 현실자금이 본격적으로 BTC에 직연결되기 시작하면서 거시경제에 합법화됨


5. 가능성 열린연준의 행보

단기적으로는 시장 참여자의 충격을 완화하기 위해 여러 입장을 대변할 순 있으나,  장기적인 뷰로는 금리 인상 가능성을 떨어트리며 매파의 가능성을 줄여가고 있음.(실업률 역사 최저치 비슷한 3.9%) 또한, M2가 양전 (https://t.me/magonia_B/2254)됐으며 EBS 유튜브채널에 갑자기 인플레이션 및 경제 교육용 컨텐츠 제작 및 업로드 시작(돈의 얼굴 (https://www.youtube.com/watch?v=VleN8IpK2xA&ab_channel=EBS%EC%BB%AC%EB%A0%89%EC%85%98-%EC%82%AC%EC%9D%B4%EC%96%B8%EC%8A%A4))


6. 아서헤이즈: 정부의 스텔스 머니프린팅(링크 (https://cryptohayes.medium.com/mayday-dca30bab9de0))

3월부터 굵직한 거시를 다 맞추던 아서헤이즈가 2분기에 진행되는 비트코인에 낙관적인 이유 2가지를 제시함.

1) 재무부 QT(양적 긴축)의 규모가 $900억에서 $600억으로 감소하는 점과 역환매 폐지와 단기어음 발행

2) 연방예금보험공사(FDIC)가 선거를 앞둔 지금, 지난 달의 Republic First bank의 파산 (https://www.forbes.com/sites/tylerroush/2024/04/27/heres-what-led-to-republic-firsts-collapse-and-why-its-different-from-2023-failures/?sh=1c82670f5878)처럼 불필요한 은행 시스템을 보호하기 위해 11월 선거 전까지 정부가 미국 은행 시스템의 모든 예금을 보장할 것이며(전부다는 모르겠음 솔직히) 이는 6조 7천억 규모 (https://fred.stlouisfed.org/series/BOGZ1FL763139105Q)이고, FDIC 보험 기금에 존재하지 않기때문에 머니프린팅을 해야한다고 주장함.


*선거전 어떤 사건이 벌어진다면 연준은 매파적 입장을 철회할 수도 있을것 같음(아님말고 )


7. S&P 와 BTC

머니프린팅과 인플레이션 대체자산으로의 매해 Aseet class에는 매년 비트코인과 S&P가 자리 잡았음 2014, 2018, 2022 사이클은 충분히 돌은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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