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부처님의 날도 큰거 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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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부처님의 날도 큰거 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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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졸준위의 시선 통합판 special edition 

부제 - 이번 부처님의 날도 큰거 오나?


먼저 다음주까지의 큼직한 일정을 보시면


9일(오늘) - 실업수당청구건수*

10일(금) - 보우먼 연설 / 미시간대 인플레이션 지표** / 연준 부의장 바 연설


14일(화) - PPI 발표**

15일(수) 부처님 오신날 - CPI 발표***** / 13F 제출 기한

*큰손들 포트폴리오 공개에 비트코인 ETF 포함? 아직 루머단계임(https://t.me/officialunivercityofcrypto/18412)

(사실 13F 루머는 대부분 루머가 그렇듯이 별말없이 지나갈수도 있습니다만 날짜가 의미심장해서 포함.)


 지금 시장은 금리인하 좀 미루면 어때~ 금리 더 못올리고~ 파월형 비둘기 같아~ 같은 마음으로 어쨋든 눌롱 눌롱 때리고 있긴함. 


 미증시는 실적 발표 개별 장세. 전쟁 이슈도 확전 아니면 뭐 더 없는듯. 게다가 이번주는 큰 지표발표가 없어서 다음주가 real big week가 될 듯.


 지금도 고래들 중 누군가는 비트코인을 게걸스럽게 사들이고 있으며, 누군가는 매수를 멈추고 관망하고 있고,

누군가는 악재 뉴스를 생산하며 던지거나 숏을 치고 있음. 

 하지만 규모나 패턴상, 특정 주체들의 움직임상 사들이는 쪽이 더 진심으로 보이는건 어쩔 수 없음.


 다만 늘 그렇듯 [어디까지] 조정을 주고/겁을 주면서 [언제까지] 매집을 할지의 문제. 똑같이 상승을 보더라도 그들과는 시간과 가격 관념이 다르기 때문.


 확실한건 매수 매도벽이 분주히 움직이는것이 큰 변동성이 또 임박했음을 암시하고 있는 듯함.


 과연 비트코인은 5월 중에 다시한번 날아오를 수 있을까? 내친김에 고점 갱신까지 할 수 있을까? 아님 신나게 꼬시다가 언제 그랬냐는듯이 시즌종료 소리나오게 패대기쳐질까? (만약에 여름 전 비트만 고갱한번 한다면 좀 큰 조정후에 다시 금리인하 내러티브로 후반부 찐불장각으로 생각하는 중)


 어쩌면 늦어도 다음주에는 그 답의 일부가 나올 수도 있겠다는 생각임.


* 매수매도 추천아닙니다. 큰 변동성과 개미털기 조랄이 있을거 같아서 각자 기준있는 DCA는 응원하지만 고배 롱숏 도박은 비추천합니다.



#졸준위의시선 #졸시 #지표발표예고 #부처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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