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패턴은 말해주고 있다, 훗날 #BTC 가격 고점이 얼마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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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패턴은 말해주고 있다, 훗날 #BTC 가격 고점이 얼마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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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패턴은 말해주고 있다, 훗날 #BTC 가격 고점이 얼마인지..ㅎㄷㄷ (Historical patterns tell us what the next #BTC price peak will be) 누군가 “BTC의 중장기 가치 평가 지표 중에서 최고의 지표가 뭐냐,,라고 묻는다면 나는 “2년 이평선(2 Year Moving Average)”이라고 답 하겠음 물론 MVRV, S2F, 공포탐욕지수 등 가격 저점 & 고점 판별 지수가 있지만 '매우 보편적이고 유용한 특징'을 함께 지닌 지표는 "2년 이평선"이며 그 이유는 다음과 같음 첫번째로, 이평선은 가장 널리 알려져있고 배우기 쉬움 이평선, 거래량(Volume), 상대강도지수(RSI), 볼린저밴드 등은 널리 알려져있는데 그만큼 사용하기가 쉽다는 방증임. 이 중에서 차트 화면에 각자 덩그러니 있을때 가격 추세를 간파할 수 있는 지표는 오직 이평선 뿐임 이러한 이평선은 또다른 특장점이 있는게 그것은 바로 이평선 기준 기간이 장기 일수록 신뢰성이 더 높아진다는 것임. 가령, 30분봉에서의 이평선보다 4시간봉에서의 이평선이 더 많은 기간을 내포하고 있기 때문에 더 신뢰성이 높음 그런관점에서 볼때, '2년 이평선'은 높은 신뢰성을 지닌 지표이면서 누구든 단기간에 체득 할수 있는 꿀 지표라고 볼수 있음 두번째로, 이평선은 가격의 과열•위축을 가늠하기에 유용함 트레이더들 사이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기준이 추세선과 이평선임. 대체로 직선으로 긋는 추세선의 문제는 작도라는 수작업이 들어가고 가격이 급변시 별도로 또 작도해야할 수도 있음. 하지만 이평선은 특정 기간(예:20일)만 설정하면 가격이 급변해도 그 가격 쪽으로 알아서 향하는 특성이 있음 가령, BTC 가격이 50일 이평선을 기준으로, 상회하면 과열로 보고 매도를 하고, 하회하면 위축으로 보고 매수를 한다면 어려운 분석 없이 저점 매수 고점 매도를 할수 있음 사족이 길었는데, 높은 신뢰성으로 과열과 위축을 쉽게 확인할 수 있는 '2년 이평선'을 BTC 가격 흐름 복기와 전망에 활용해보자 


위에 공유한 차트는 지난 14년 동안의 'BTC 가격 흐름(=검은선)'과 '2년 이평선(=초록선)' 및 '2년 이평선 5배수(=빨간선)'를 보여줌 돌이켜보면 가격이 2년 이평선을 하회할때가 저점 매수의 기회(위축)였고 상회할때가 고점 매도의 기회(과열)이었음 인상적인 점은 '21년 정상은 2년 이평선 5배수를 살짝 터치할 정도로 매우 짧았고 '22년 발 바닥은 가장 길고 고통스러웠다는 점임 그 지옥과 같은 바닥다지기를 마치고 가격이 향하는 2년 이평선 5배수 구간은 바로 165,000달러임. 참고로 고점이 딱 그 가격대라기보다는 과거 패턴이 반복된다면 최소한 165,000달러가 된다는 것임 결론적으로, 2년 이평선 관점에서 볼때 현재 가격(약 6.7만 달러)은 고점 보다 저점에 가까우며, 따라서 '절대적 가격은 부담스러울지언정 상대적 상승기대는 여전히 크다'라는 것이 나만의 결론 —— 참고로 저 차트상 전체적으로 볼때 ‘2년 이평선’으로 확인되는 “저점 매수기간" 보다 ‘2년 이평선 5배수’로 확인되는 “고점 매도기간"이 더 짧다는 것임 즉, 비트코인 가치가 저평가 구간일때는 공포에 떨다가 정신차리고 매수할 시간이 충분한 반면, 고평가 구간일때는 환희에 취하다가는 매도할 기회를 날릴수 있다는 것임 어쩌면 다음 슈퍼 랠리가 마지막일수도 있기 때문에 환희에 취하더라도 빨리 정신차리도 매도를 해야한다는 것을 먼훗날 반드시 기억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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