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베이비부머 세대는 노령화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주식에 대한 사랑을 줄이지 않고 있다고 하네요.
댓글
0
조회
520
추천
0
비추천
0
2023.06.19 07:09
미국의 베이비부머 세대는 노령화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주식에 대한 사랑을 줄이지 않고 있다고 하네요. Dow Jones Market Data에 따르면 2009년 3월 미국 주식이 바닥을 친 이후 S&P 500은 700% 이상의 총 수익률을 기록했으며 이는 Bloomberg US Aggregate Bond 지수의 총 수익률이 같은 기간 약 46%인 것에 비하면 엄청난 차이죠
많은 베이비 붐 세대는 1980년대 주식 시장의 성공기에 투자를 시작했습니다. 그들은 1987년 블랙 먼데이 부터 닷컴 버블 붕괴, 2008년 금융 위기, 코비드 대유행의 시작에 이르기까지 시장 붕괴를 목격했으며, 주식이 몇 번이고 회복되고 상승하는 것을 목격했기 때문에 그만큼 주식 포지션을 줄일 수가 없는거죠. 반면에 그 윗세대는 대공황을 경험했기 때문에 차이가 확실히 있네요.
이 게시판에서 GOLDENTREE님의 다른 글
- 07.22 [바이든 후보 사퇴 후 미 대선 당선확률 변화, 키움 한지영]
- 07.20 *한국 증시 관련
- 07.20 *특징 종목: 엔비디아, 테슬라 하락
- 07.20 07/22 미 증시, 클라우드스트라이크 사태와 트럼프 부담으로 반도체 업종 하락 주도
- 07.18 나스닥의 2.5% 하락은 트럼프와 바이든의 지정학적 발언으로 인한 촉발
- 07.18 ** 반도체 섹터 급락에 대한 생각
- 07.18 *한국 증시 관련
- 07.18 *특징 종목: 반도체를 비롯한 기술주 하락
- 07.18 07/18 나스닥, 바이든과 트럼프로 인한 반도체 업종 급락에 2.8% 하락
- 07.17 7월 17일 시황. 러셀2000 5일간 11% 급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