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증시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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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증시 관련


MSCI 한국 지수 ETF는 0.41%, MSCI 신흥 지수 ETF는 0.16% 하락.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2.69% 하락한 가운데 러셀2000지수는 0.39%하락. 반면, 다우 운송지수는 1.19% 상승. 야간선물은 0.83% 하락. 전일 1,386.50원을 기록한 달러/원 환율에 영향을 주는 NDF 달러/원 환율 1개월물은1,389.70원을 기록


*FICC: 미국 천연가스 가격 급락


국제유가는 지난 주 원유재고가 254만 배럴 감소했고, 특히 정제유가 173만 배럴 감소로, 가솔린이 228만 배럴 감소로 전환하자 상승. 이는 드라이빙 시즌 수요 증가 기대를 높인 데 따른 것으로 추정. 미국 천연가스는 유럽의 대 러시아 제재 소식에도 그동안 냉방 수요 증가를 기반으로 강세를 보여왔던 점을 뒤로하고 큰 폭으로 하락. 주요 가스 생산업체인 EQT의 생산량이 크게 증가했다는 소식으로 공급 증가 기대에 따른 것으로 추정


달러화는 경제지표 부진에도 불구하고 유로화가 프랑스 정치 불안을 반영하며 달러 대비 약세를 보인 점, 파운드화가 BOE 금리 동결 결정에도 금리 인하 시점이 다가오고 있음을 기대하고 있다는 점, 스위스 프랑이 중앙은행의 금리인하로 달러 대비 약세를 보인 점 등을 반영하며 여타 환율에 대해 강세. 역외 위안화는 금리 동결 후 경기에 대한 불안을 반영하며 달러 대비 약세. 멕시코 페소는 달러 대비 강세를 보였지만, 브라질 헤알, 인도 루피, 호주 달러 등은 달러 대비 약세를 보이는 차별화가 진행


국채 금리는 카시카리 총재가 물가가 2%에 도달하려면 1~2년이 걸릴 것이라고 언급하자 강세. 여기에 경상수지 적자폭이 확대된 점도 금리 상승 요인 중 하나. 다만, 브레이너드 국가경제위원회 의장의 발언을 통해 물가 하락 압력이 확대될 수 있다는 점이 부각되자 상승은 제한. 다만, 미국을 비롯해 대부분 국가들의 금리는 제한적인 등락에 그쳐 경제지표에 좀더 주목하는 경향을 보임 


금은 달러 강세와 금리 상승에도 불구하고 1% 넘게 상승. 이는 주요 경제지표가 부진하자 연준의 금리인하 기대, 안전자산 선호심리 등이 유입된 데 따른 것으로 추정. 은 또한 상승이 확대. 구리 및 비철금속은 대부분 상승. 구리는 중국내 실 수요가 증가하고 있어 재고가 감소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상승. 특히 일부 투자회사들이 구리의 공급 부족이 2028년까지 진행될 것이라고 언급한 점도 영향, 이에 여타 비철금속도 동반 강세. 밀은 미국의 공급 증가에 대한 기대가 유입되자 기후 문제로 공급 감소 우려가 반영된 5월 한달동안의 강세를 뒤로하고 지속적으로 하락 중. 대두와 옥수수도 미 농민들이 가격 상승을 예상하며 판매가 지연되자 재고가 증가해 하락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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