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증시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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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증시 관련


MSCI 한국 증시 ETF는 0.84% 상승했지만, MSCI 신흥 지수 ETF는 0.07% 상승에 그침.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가 0.57%, 다우 운송지수도 0.50% 하락했지만, 러셀2000지수는 1.00% 상승. 야간선물은 0.29% 상승. 전일 1,385.80원을 기록한 달러/원 환율에 영향을 주는 NDF 달러/원 환율 1개월물은 1,384.50원을 기록. 


오늘은 한국시각 오전 8시 30분 일본이 도코 소비자 물가지수(일본 전체 물가 선행지표) 결과가 발표되며 이로 인해 엔화의 변화가 예상. 그리고 오전 10시부터 바이든 Vs. 트럼프 대선 1차 토론이 진행돼 결과도 주목. 달러화에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 



*FICC: 국제유가 상승 Vs. 미 천연가스 하락


국제유가는 주간 원유재고 증가와 허리케인 여파로 인한 가솔린 소비 위축 등 미국에서의 수요 둔화 우려가 부각 됐음에도 달러 약세 및 지정학적 리스크로 인한 결과로 반등에 성공. 최근 이스라엘과 헤즈볼라의 전쟁 가능성이 제기되자 향후 이란과 이스라엘과의 지정학적 리스크로의 확대 가능성이 부각. 국제유가의 상승이 진행. 미국 천연가스는 허리케인의 영향으로 폭염에 대한 우려가 완화되자 하락. 유럽 천연가스는 소폭 상승


달러화는 미국 핵심 내구재 주문이 전월 대비 0.6% 감소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여타 환율에 대해 약세. 유로화는 ECB 위원들의 발언을 소화하며 최근 달러 대비 약세를 보였지만, 오늘은 되돌림이 유입되며 강세를 보임. 엔화는 장 중 달러 대비 강세를 보였지만, 보우만 이사의 발언 후 달러 약세가 축소되자 엔화가 약세로 전환되는 등 변화가 여전히 진행. 역외 위안화 환율은 달러 대비 소폭 약세를 보였고, 멕시코 페소도 약세. 그러나 브라질 헤알, 호주 달러 등 여타 환율은 강세


국채 금리는 전일 일본 정부의 채권 매각 가능성 제기되며 크게 상승했지만, 오늘은 핵심 내구재 부진에 경기 둔화 우려를 자극하며 하락. 다만, PCE 가격 지수 발표를 앞두고 제한적인 등락을 보임. 한편, 미쉘 보우만 연준 이사가 인플레이션 둔화가 지연될 경우 금리인상도 고려해야 한다는 등 매파적인 발언이 진행되자 금리 하락이 일부 축소. 다만, 7년물 국채 입찰에서 응찰률이 12개월 평균인 2.55배를 상회한 258배, 간접 입찰도 68.7%보다 상승한 69.7%를 기록하는 등 수요가 견고하다는 점이 부각돼 금리 하락은 지속


금은 달러 약세와 금리 하락에 힘입어 상승. 구리 및 비철금속은 주석을 제외하고 대부분 하락. 핵심 내구재 주문이 전월 대비 0.6% 감소하자 경기에 대한 우려가 부각되자 수요 둔화 가능성을 이유로 하락. 밀은 최근 미국의 공급 증가에 대한 우려로 지속적인 하락을 이어갔는데 오늘도 달러 약세에도 여전히 하락이 지속. 다만, 그 폭은 제한. 대두 등 여타 농작물도 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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