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 종목: 마이크론 부진 Vs. 아마존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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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 종목: 마이크론 부진 Vs. 아마존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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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 종목:  마이크론 부진 Vs. 아마존 강세


마이크론(-7.12%)예상을 상회한 실적과 가이던스를 발표했으나 큰 폭으로 하락. 마진율 둔화와 잉여현금의 부진, 여기에 가이던스에 대해 더욱 좋은 전망을 기대했던 데 따른 실망감에 따른 것으로 추정. 이에 엔비디아(-1.91%), 브로드컴(-0.34%), 퀄컴(-1.10%), TSMC(-0.26%) 등이 동반 하락. 다만, 대규모 설비 투자 언급, 반도체 업황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 등에ARM(+1.34%), ASML(+1.12%), AMAT(+0.16%)등은 견조. 아리스타 네트웍(+3.95%)은 씨티가 AI 네트웍 시장에서 점유율 증가로 이어질 수 있다며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하자 강세. 슈퍼마이크로컴퓨터(+7.12%)도 동반 상승. 이에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0.57% 하락에 그침


서비스나우(+2.68%)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인 DROPS를 출시해 포트폴리오를 강화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상승. DROPS는 AI 기능을 활용하여 의사 결정을 강화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어 고객층을 빠르게 확장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기대가 상승 요인. 서비스나우는 최근 여러 기업들과 협력해 AI 역량을 강화하고 있음. 이 소식에 세일즈포스(+3.99%), 인튜이트(+2.19%)등은 물론, 오라클(+1.41%), 어도비(+3.42%)등 소프트웨어 업종이 강세 여기에 템퍼스 AI(+11.87%), 유아이패스(+3.76%), C3.AI(+3.29%), 팔란티어(+4.65%), 센티넬원(+8.19%)등도 강세. AI 산업 기대 속 강세를 보여왔던 반도체 업종 내 관련 종목군이 부진하자 AI 서비스 관련 기업들이 강세를 이어간 것으로 볼 수 있음. 


아마존(+2.19%)은 전일 저가형 전자상거래 플랫폼인 Temu와 Shein과의 경쟁 심화에 대한 대응으로 중국 창고에서 저가형 패션의류, 가정용품 등을 배송하는 서비스를 출시 한다는 소식에 상승. 이는 실적에 대한 기대와 경쟁 우위를 이어가기 위한 전략으로 추정. Temu의 핀둬둬(-4.55%)는 부진. 징동닷컴(-4.54%)이 6.18 징동데이 판매가 견조 했지만, 큰 폭의 할인을 감안 기업 이익에는 부정적이라는 분석이 제기되자 하락한 점도 핀둬둬와 알리바바(-2.43%)하락 요인 중 하나. 아마존 외 MS(+0.15%), 애플(+0.40%), 알파벳(+0.80%), 메타(+1.26%)등 여타 대형기술주도 강세


약국 체인점인 월 그린 부츠(-22.16%)는 헬스케어 부문의 강한 성과에도 불구하고 수익이 부진한 실적을 발표. 이런 가운데 어려운 경기를 이유로 연간 전망을 큰 폭으로 하향 조정하자 급락. CVS헬스(-3.74%)등도 동반 부진. 머크(-1.28%)는 폐암치료제 후보물질에 대해 FDA가 허가가 거부했다는 소식에 하락. 오늘 상장된 네이버의 웹툰 엔터테인먼트(+9.52%)는 21달러 공모가를 기록하고 티커는 WBTN으로 거래가 시작. 한때 24달러까지 상승하다 결국 23달러로 마감. 장 마감 후 실적을 발표한 나이키(+0.14%)는 이익은 견조했지만, 매출과 마진율이 부진. 중국과 미국 매출은 양호했지만, 아시아와 유럽 매출이 부진. 이에 시간 외 5% 내외 하락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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