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CB 기준금리 인하 시작으로 인하 사이클 본격화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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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B 기준금리 인하 시작으로 인하 사이클 본격화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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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CB 기준금리 인하 시작으로 인하 사이클 본격화될 것"                                                                                 *연합인포*

"ECB 기준금리 인하 시작으로 인하 사이클 본격화될 것"       (서울=연합인포맥스) 장순환 기자 = 실적발표 기간이 마무리되면서 투자자들이 다음에 주목할 이벤트는 유럽중앙은행(ECB)의 금리인하 결정이 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박상현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28일 "글로벌 통화 정책이 중요한 분수령을 앞두고 있다"며 "6월 들면서 ECB의 기준 금리 인하를 시작으로 주요국 중앙은행들의 기준 금리 인하 사이클이 본격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지난 2022년 3월 미 연방준비제도이사회의 금리 인상으로 시작된 글로벌 긴축 사이클이 2년 3개월 만에 서서히 막을 내리고 있다고평가했다.     실제 필립 레인 유럽중앙은행(ECB) 통화정책 위원 및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6월 금리 인하 가능성이 높다며 이후 추가 인하 가능성도 제기했다.     그는 주요 외신과의 인터뷰에서 "유로존의 인플레이션 상승률과 임금 상승 속도가 점차 둔화하고 있다"며 "올해 통화 정책 논의의 틀을짜는 가장 좋은 방법은 일 년 내내 제약적이어야 한다는 것으로 제약적 범위 내에서 금리를 다소 낮출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 연구원은 "물론 연준의 금리 인하 시점은 아직 불투명하지만,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도 연내 금리 인하 사이클에 동참할 가능성은큰 상황"이라고 강조했다.     다만, 주요국 기준 금리 인하에도 물가 리스크는 당분간 이슈 거리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물가 추이가 미 연준의 금리 인하 시점을 결정할 수밖에 없어 물가에 대한 관심은 여전히 지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특히 6월 FOMC(연방공개시장위원회) 회의를 앞두고 발표되는 5월 미국 소비자 물가는 미 연준의 9월 금리인하 불씨 재점화는 물론Non-US(미국 이외 국가) 기준 금리 인하 사이클의 효과를 좌우하는 중요한 변수가 될 것"이라고 부연했다. *그림1*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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