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잡아라”…反동맹군 AI 가속 웨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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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잡아라”…反동맹군 AI 가속 웨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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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더스 체인저] ③ “엔비디아 잡아라”…反동맹군 AI 가속 웨이브


특히 거대 AI 근간을 이루는 AI 반도체 기반 AI 가속기 시장을 두고 주요 기업들의 합종연횡이 계속되면서, 개인전이 아닌 단체전 양상을 띄고 있다. 어제의 적이 오늘의 동지가 되는 일 또한 허다해 경쟁 양상도 시시각각 달라지는 모양새다.


시장조사업체 옴디아에 따르면 AI 반도체 중 추론용 반도체 시장 규모는 지난해 60달러(한화 약 8조원)에서 오는 2030년 1430억달러(한화 약 194조원)에 이를 전망이다. 또 다른 시장조사업체 욜인텔리전스는 AI 가속기 공급량이 지난해 약 400만대 규모에서 올해 800만대 규모로 2배 가량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다. 대부분의 지표가 우상향을 가리키고 있는 가운데, 시장 확장에 따른 선점 효과를 누리고자 하는 기업들의 행보도 보다 빨라지고 있다.


특히나 AI 가속기 시장에서 엔비디아는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엔비디아는 AI 가속기 시장에서 무려 90% 가량의 점유율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수요 대비 공급량이 부족해 없어서 도입하지 못한다는 탄식까지 흘러 나온다.


올해 경쟁 기업들은 이같은 엔비디아의 빈틈을 파고 들었다. 성능 우위뿐만 아니라 원활한 공급으로 인한 소위 가성비를 앞세우고 있다. 쿠다(CUDA) 기반의 엔비디아 생태계 역시 개방형으로 보편화하면서 맞서고 있다.



AI가속기 시장도 인텔, AMD 등 경쟁사들이 잇따라 관련 제품을 내놓고 있습니다. 가속기 생산 증대에 따른 낙수효과를 생각해봐야겠습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138/0002173955?sid=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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