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27 주간 이슈 점검: 금리, AI,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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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7 주간 이슈 점검: 금리, AI,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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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7 주간 이슈 점검: 금리, AI, 경기


*물가지표

이번 주에는 국채 금리에 영향을 주는 이슈가 많음. 금요일 미국 4월 PCE 가격 지수가 발표되는 데 근원 지수는 전월 대비 0.3%에서 0.2%로 둔화될 것으로 전망(전년 대비 2.8% 유지). 클리블랜드 연은 나우캐스팅에서는 근원 PCE 물가가 0.23%로 전년 대비로는 2.74%로 전망 중. 최근 미국 근원 소비자 물가지수가 전월 대비 0.4%에서 0.3%로 둔화되는 등 안정을 찾아가고 있어 물가 안정 기대를 높임. 이러한 지표와 함께 연준의 FOMC에서 참고하는 베이지북 발표(수), 2,5,7년물 국채 입찰(화, 수), 연준 위원들의 발언 등이 있어 금리 변화에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 그 결과에 따라 주식시장 특히 반도체 등의 영향이 클 것으로 전망


*AI 산업

최근 엔비디아의 실적 발표 후 차익 실현 매물과 기대 심리가 충돌하며 변동성을 키우고 있는 AI 산업 특히 반도체 업종에 영향을 주는 기업들의 실적 발표도 주목. 특히 수요일 세일즈포스의 컨퍼런스 콜에서 AI 서비스 관련 전망을 어떻게 발표하는지, 그리고 이날 C3.AI, 유아이패스 등 AI 관련 종목군의 실적 결과, 목요일 마벨 테크, 델 테크 등의 실적 결과에 따라 AI 관련 종목군의 변화가 확대될 수 있어 주목. 


*소비

미국은 소비 중심의 국가이며 이를 통해 글로벌 경기에 중요한 영향을 줌. 이런 가운데 금요일 발표되는 개인소득이 전월 대비 0.5%에서 0.3%로, 개인지출이 0.8%에서 0.3%로 둔화 전망. 최근 소매판매가 전월 대비 0.6%에서 변함없음으로 부진한 결과를 보이는 등 미국 소비 둔화가 진행 중임을 시사. 이번 주에는 코스트코, 갭, 달러 제너럴, 노드스트롬 등 소매유통업종의 실적 발표가 진행되는 데 결과에서 미국 소비 둔화를 시사하는 내용이 나오는지 여부도 주목. 결과에 따라 미국 경기 둔화 이슈를 자극하며 금리와 달러 변화에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


05/27(월)

중국: 공업이익

독일: IFO 기업환경지수 

발언: 우에다 BOJ 총재

회담: 유로존 재무장관 회담

발언: 윌리엄스 뉴욕연은 총재

휴장: 미국, 영국


05/28(화)

미국: 소비자 신뢰지수, 주택가격 지수

채권: 미국 2년물, 5년물 국채 입찰

발언: 보우만 연준이사, 메스터 클리블랜드 연은 총재, 쿡 연준이사, 카시카리 미니애폴리스 연은 총재


05/29(수)

호주: 소비자신뢰지수

독일: GFK 소비자 환경지수

발언: 윌리엄스 뉴욕연은 총재, 보스틱 애틀란타 연은 총재

채권: 미국 7년물 국채 입찰

보고서: 미국 베이지북

실적: 세일즈포스, 애질런트, HP, 옥타, C3.AI, 유아이패스, 츄이


05/30(목)

미국: GDP 성장률

발언: 윌리엄스 뉴욕연은 총재

실적: 코스트코, 델, 마벨테크, 달러제네럴, 지스케일러, 몽고DB, 울타뷰티, 베스트바이, 갭, 노드스트림


05/31(금)

중국: 제조업, 서비스업 PMI

독일: 소매판매

유로존: 소비자물가지수

미국: PCE 가격지수, 가계 소득, 지출, 시카고 PMI

발언: 보스틱 애틀란타 연은 총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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