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 종목: 테슬라 강세 Vs. 인텔, 중국 기술주 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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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 종목: 테슬라 강세 Vs. 인텔, 중국 기술주 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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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 종목: 테슬라 강세 Vs. 인텔, 중국 기술주 부진


테슬라(+5.34%)는 리비안(+5.51%)이 2024년부터 테슬라 충전 네트워크를 이용할 수 있다고 발표하자 상승. 포드(-1.39%)와 GM(-1.69%)에 이어 리비안도 관련 네트워크에 유입됨에 따라 테슬라 충전 네트워크의 표준화 가능성이 높아진 데 힘입은 것으로 추정. 리비안도 강세. 더불어 한국의 현대차도 테슬라의 전기차 충전 네트워크 합류를 검토 중이라는 소식도 영향. 여기에 테슬라는 인도에 대한 투자 계획을 모디 총리에 브리핑 했다는 소식도 긍정적인 영향. 


엔비디아(+2.61%)는 지난 14일 맥킨지가 생성형 AI가 세계 경제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보고서를 통해 최대 4조 4천억 달러의 가치를 창출할 것이라고 전망하자 상승세를 이어감. 인텔(-3.77%)은 독일 공장에 대규모 자금을 투입한다는 점이 부담으로 작용하며 하락. AMD(-0.96%), 퀄컴(-2.33%), 마이크론(-1.12%) 등 여타 반도체 업종도 차익실현 욕구가 확대되며 하락해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0.70% 하락. 


다이스 테라퓨틱스(+37.19%)는 일라이릴리(+0.95%)가 면역 관련 질병 포트폴리오 확대를 위해 인수한다고 발표하자 급등. 일리이 릴리도 상승. 나이키(-3.57%)는 UBS가 내년 가이던스가 기대에 미치지 못할 것이라고 발표하자 하락. 알리바바(-4.53%)는 CEO의 사임 발표 등으로 매물 출회되며 하락. 징동닷컴(-6.73%), 핀둬둬(-6.95%) 등 중국 기술주도 미-중 갈등 완화 불구 알리바바 CEO 사임 영향으로 매물 출회되며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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