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증시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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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증시 관련


MSCI 한국 지수는 ETF 3.16%나 급등한 반면, MSCI 신흥 지수는 0.41% 상승에 그침.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0.08% 상승에 그쳤으며, 러셀2000 지수는 0.49%, 다우운송지수는 0.77% 하락. 야간선물은 0.21% 상승. 지난 금요일 달러/원 환율은 1,381.30원으로 마감 했는데 이에 영향을 주는 NDF 달러/원 환율 1개월물은 1,377.50원을 기록


*FICC: 구리 및 비철금속 강세


국제유가는 이란 대통령 선거에서 개혁적인 성향의 후보가 당선되자 중도 우려가 완화되며 하락. 더불어 고용지표 세부 항목이 부진한 가운데 둔화 속도가 빠르게 전개되자 향후 수요 감소 우려가 부각된 점도 하락 요인. 다만, 허리케인의 여파로 시추시설 중단 등 공급 우려도 제기돼 하락은 제한. 미국 천연가스는 공급 과잉으로 하락. 국제유가의 약세도 심리에 부담


달러화는 고용보고서 발표 후 고용 둔화 속도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는 점이 부각되며 여타 환율에 대해 약세. 특히 관련 지표 결과로 9월 금리인하 기대가 확대된 점도 약세 요인으로 인덱스 기준 105를 하회. 영국 파운드화는 노동당 승리 후 유로존과의 관계 개선 기대가 여전히 진행되며 달러 대비 강세. 역외 위안화는 달러 대비 강세를 기록한 가운데 브라질 헤알, 호주 달러 등도 강세


국채 금리는 예상을 상회한 고용자수에도 최근 4,5월 수치를 크게 하향 조정한 점, 실업률이 4.1%로 상승하자 9월 금리인하 기대가 확대되며 단기물의 하락폭이 컸음. 더불어 연준이 의회에 제출한 통화정책 보고서에서도 물가가 여전히 견고하지만, 하락이 확대되고 있다는 점도 하락 요인. CME FedWatch에서는 9월 금리인하 확률에 대해 지난 주 64.1%에서 고용보고서 발표 후에는 77.9%로 증가. 


금은 달러 약세 및 국채 금리 하락에 힘입어 지난 5월 말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 구리 및 비철금속은 대부분 품목이 달러 약세에 힘입어 상승. 특히 구리는 고용보고서 결과 금리인하 기조에 대한 신뢰가 쌓이며 3주 최고치를 기록. 대체로 달러 약세 및 중국에서의 수요 증가 기대 등에 따른 것으로 추정. 그 외 품목도 달러 약세 등에 기반해 강세. 밀과 대두 등 농산물은 달러 약세에 힘입어 강세. 특히 밀은 그동안 미국 밀 재고가 전년 대비 23% 많았던 점, 겨울밀 수확의 확대, 브라질 밀 생산량 증가 등으로 급락했지만, 오늘은 달러 약세에 기반해 상승한 점이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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