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시작 전 투자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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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시작 전 투자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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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시작 전 투자전략]


다우 -0.32%, 나스닥 -0.68%, S&P500 -0.37%, 야간선물 -0.17%, 환율 1274원(+1원), 반도체지수 -0.94%, 국제유가 71달러(+1.64%)


-미국 증시는 기대인플레이션 완화에도 연준 위원들의 매파적인 발언과 단기 상승 부담 등으로 차익 매물이 출회되며 하락세로 마감. 미국 6월 미시건대 1년 기대인플레이션은 예상 4.1%를 크게 하회한 3.3%로 발표. 미국인들의 인플레 심리도 많이 꺾인 것으로 이는 연준의 긴축 종료에 더욱 힘을 실어줄 전망. 다만 시장은 이러한 긍정적 이슈보다 단기 급등에 따른 가격 부담으로 하락. 확실히 과거보다 미국 증시는 물가, 금리 영향력이 많이 떨어진 상황


-유틸리티, 소재는 상승. 커뮤니케이션, IT는 하락 마감. 우주항공 기업 버진갤럭틱은 상업용 우주여행 준비 완료 소식에 +16.5% 폭등. 마이크론은 중국 규제 이슈로 마이크론 매출에 악영향이 예상된다는 소식에 -1.7% 하락. 빅테크 기업들은 부진. MS -1.6%, 알파벳 -1.3%, 애플 -0.6%, 엔비디아 +0.1% 등 부진. AMD는 모건스탠리가 반도체 탑픽을 엔비디아로 변경한 영향에 -3.3% 급락.테슬라는 강세를 이어가며 +1.8% 상승. 넷플릭스 -3%, 디즈니 -1.8% 등 미디어주는 부진


-국내증시 -0.2% 정도 하락 출발 전망. 기대 인플레 큰 폭 둔화에도 미국 증시가 하락했고 주요 반도체, AI 관련주의 하락은 한국 기술주에도 부담이 될 전망


-지난주부터 국내증시는 반도체,2차전지,엔터 3각 편대에서 다소 벗어나 경기민감 대형주에도 훈풍이 불고 있음


-경기민감대형주를 이끄는 대장은 조선과 종합상사. 그 외 철강, 석유화학, 운송 업종들도 동반 강세 중. 경기민감주들의 강세는 시장의 하방을 막아주는 요소


-지수의 레벨업을 위해서는 삼성전자의 추세적 상승이 필요. 삼성전자의 본격적인 상승 전까지 여타 경기민감주들의 순환상승이 지속되며 국내증시는 견조한 흐름이 이어질 전망


-하반기 국내 수출 경기 회복, 중국 부양책 시작, 미국 금리인상 종료 등으로 우려에서 기대로 시장의 색깔이 바뀌며 경기 기대감은 더욱 커질 전망. 경기민감주에 계속 주목해야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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