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베이비부머 세대는 노령화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주식에 대한 사랑을 줄이지 않고 있다고 하네요.
댓글
0
조회
513
추천
0
비추천
0
2023.06.19 07:09
미국의 베이비부머 세대는 노령화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주식에 대한 사랑을 줄이지 않고 있다고 하네요. Dow Jones Market Data에 따르면 2009년 3월 미국 주식이 바닥을 친 이후 S&P 500은 700% 이상의 총 수익률을 기록했으며 이는 Bloomberg US Aggregate Bond 지수의 총 수익률이 같은 기간 약 46%인 것에 비하면 엄청난 차이죠
많은 베이비 붐 세대는 1980년대 주식 시장의 성공기에 투자를 시작했습니다. 그들은 1987년 블랙 먼데이 부터 닷컴 버블 붕괴, 2008년 금융 위기, 코비드 대유행의 시작에 이르기까지 시장 붕괴를 목격했으며, 주식이 몇 번이고 회복되고 상승하는 것을 목격했기 때문에 그만큼 주식 포지션을 줄일 수가 없는거죠. 반면에 그 윗세대는 대공황을 경험했기 때문에 차이가 확실히 있네요.
이 게시판에서 GOLDENTREE님의 다른 글
- 07.05 7월 5일 시장 주도주
- 07.04 "美 경제 둔화에, 시장은 위험선호"
- 07.04 ITK 오늘의 한마디
- 07.04 트럼프 주요 공약 정리
- 07.04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민주당 후보가 될 가능성
- 07.04 일론 머스크, 상하이 세계 AI 컨퍼런스 기조 연설 예정
- 07.04 美 연준위원들 “인플레 진전…금리인하엔 우호적 지표 더 필요”(종합)
- 07.04 폴리마켓, “바이든 사퇴 확률 80%로 급등” …NYT “측근에게 출마 고민” 보도–백악관은 부인
- 07.04 바이든, 나는 떠나지 않을 것이며 2025년에 다시 대통령이 될 것
- 07.03 7/3 데일리 증시 코멘트 및 대응 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