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원자재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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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고찬영, 황병진] 주간 원자재 전략

[대체투자(원자재)] NH Commodity Weekly: 다시 완화되는 미국 천연가스 재고 부담


단기적으로 무더위는 천연가스 시장에서 냉방 수요, 즉 전력向 수요를 확대. 더불어 화재 여파에서 벗어난 Freeport LNG 정상화는 LNG 수출 성장세에 동승하는 미국 천연가스 가격 낙관론을 지지. 동 기간 천연가스 재고 부담도 완화될 전망


■ 글로벌 경기 ‘연착륙’ 기대 확산에 종합 원자재지수 상승세 지속


- 지난주 원자재 시장(S&P GSCI 기준) 수익률은 +2.97%. IMF(국제통화기금)가 전 세계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상향 조정한 가운데 중국 중앙 정치국회의에서도 다시 경기 부양책을 시사. 대표 경기 민감 원자재인 에너지와 산업금속 섹터가 각각 4.96%, 2.56% 상승해 종합 원자재지수의 강세 랠리를 연장


- 반면 귀금속과 농산물 섹터는 주간 각각 0.28%, 0.98% 하락. 기대 이상의 미국 6월 근원 PCE(개인소비지출) 물가 하향 안정세에도 연준의 추가 긴축 가능성에 달러지수가 단기 상승세를 연장한 탓. 더욱이 예상보다 양호한 미국 작황, NATO의 흑해 감시 강화 소식 등에 곡물 시장에서는 지정학적 우려가 완화, 단기 차익실현 매물까지 출회


■ Freeport LNG 정상화, LNG 수출 확대 속 미국 천연가스 낙관론 유효


- 전 세계를 강타한 폭염(냉방 수요 확대)에 미국 중심의 단기 천연가스(Henry Hub) 가격 강세 전망 유효. 통상적으로 재고가 비축되는 매년 4~10월 동안 천연가스 시장의 관심은 여름철 냉방 수요와 예년 대비 주간 재고 증가 폭


- 미국 일부 LNG 시설 유지보수, 동 기간 가동률 하락은 천연가스 수요 둔화 요인. 반면 3월부터 완전 재가동에 나선 Freeport LNG 정상화는 6월부터 기저효과를 발휘, 최소 2월까지는 예년대비 높은 천연가스 수요를 견인 예상. 여름철 냉방 수요도 가격 강세 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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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H/고찬영(원자재 Jr.) 02-2229-6497, 황병진(FICC리서치부장/원자재) 02-768-7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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