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3일 시황. 주포, 주도주 등장해야

주말 해외 증시는 상승

미국 물가 지표 예상 부합되며 매수세 유입

5월 PCE 전년 3.8%, 전월 0.1%. 예상 부합

근원은 4.6%, 0.3%. 예상 4.7%, 0.3% 

에너지 물가가 -13.4% 하락해 영향 준 것

6월 미시건대 소비자심리지수 64.4. 예상 63.9

1년 기대인플레 3.3%로 전달 4.2%에서 대폭 하락

물가 지표에는 여전히 의견은 분분

근원 물가가 아직 높고 하락 속도 더디다는 점

그러나 에너지 가격은 주요 물가의 근원

비용 감소에 따라 다른 물가도 점차 하향 전망

애플 강세 보이며 시총 3조 달러 돌파

분기말, 공매도 숏커버 등도 영향을 준 듯

일단 주말 미 증시 상황은 우리에게 긍정적

다만 6월 전체로 미 증시와 우리는 다르게 움직임

나스닥 6%대 상승했으나 우리 증시는 거의 제자리

외국인 매수가 붙지 않았기 때문

이번주 외국인 컴백 여부가 중요

외국인은 분기 마지막달 매도. 첫달 매수하는 경향

이번주에 외국인이 그 패턴 유지하는지 관건

오늘장 매수 집중하는 업종도 주목

6월에는 자동차, 조선, 해운, 코스닥 반도체 강세

하반기 주도주 선취매였는지 사이클 끝난 것인지

하반기 본격 가동되는 시점이라는 점에 주목

외국인은 지난달 전차에 매수 집중

기관은 코스닥에서 반도체 매수가 강했음

이대로 이어지는지 주목

7월은 특별한 경향성은 없음

최근 10년간 상승과 하락 양시장 모두 반반

미 증시는 7월 증시가 비교적 강했음

이번에는 FOMC, 삼성전자 실적 등 이벤트

그러나 올해 내내 이벤트 소화하며 결국 오름

매수 주체가 분명한 장세였기 때문

주포와 주도주가 유지되는지 여부가 중요

외국인, 매수 업종, 주도 종목군 집중 체크

양시장 모두 과매도권에서 조금 높은 수준

가격 부담은 거의 없는 구간으로 봐야

기관 매수 누적, 실적주 꾸준하게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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