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마이크로소프트와 엔비디아 사이에 B200 GPU도입과 관련해 분쟁이 있었다고 합니다.
댓글
0
조회
24
추천
0
비추천
0
06.23 10:27
최근 마이크로소프트와 엔비디아 사이에 B200 GPU도입과 관련해 분쟁이 있었다고 합니다.
엔비디아는 GPU들이 설치되는 NVL72랙을 하나의 GPU로 생각한다고 프레젠테이션에서 이야기 했습니다. 따라서 고객들이 직접 서버랙을 구입해서 구축하던 과거와 달리, 엔비디아는 고객에게 개별랙과 Superpod를 엔비디아에서 직접 구매하도록 유도하고 있습니다. 이는 Superpod 사이 상호연결들을 고려하면 장점일 수도 있지만, 그만큼 단가가 상승합니다.
엔비디아는 마이크로소프트에게 기존 GPU와 호환되지 않는 B200 GPU용 서버랙을 구매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그렇지만 마이크로소프트는 이러한 새로운 디자인의 서버랙은 마이크로소프트가 엔비디아의 GPU와 타사의 GPU(AMD의 MI300X등)를 전환하는 것을 방해할 것이라 말했습니다. 결국 엔비디아는 한발 물러서 마이크로소프트가 자체 맞춤형 서버랙을 설계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이 게시판에서 GOLDENTREE님의 다른 글
- 07.09 "파월을 기다리는 시장"
- 07.09 이번주 주요 일정
- 07.09 7월 9일 시장 주도주
- 07.09 07/09 미 증시, 엔비디아 등 반도체 종목군의 강세에도 보합권 혼조 마감
- 07.09 *특징 종목: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1.93% 상승
- 07.09 *한국 증시 관련 수치
- 07.09 7월 9일 시황. 주요 AI 반도체 상승, 애플 시총 1위 복귀
- 07.09 2024년 7월 9일 매크로 데일리
- 07.08 은 AI의 부상으로 사이버 보안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는 대규모 데이터 폭발 을 일으킬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주목해야 할 상위 5개 차세대 사이버 보안 주식
- 07.08 7월 8일 시황. 이번에는 또 CP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