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 종목: 엔비디아, 메타, 애플 하락 Vs. 알파벳, MS, 아마존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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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 종목: 엔비디아, 메타, 애플 하락 Vs. 알파벳, MS, 아마존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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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 종목: 엔비디아, 메타, 애플 하락 Vs. 알파벳, MS, 아마존 강세


엔비디아(-3.22%)는 선물옵션 만기일로 인해 전일에 이어 하락 지속. 특별한 이슈가 부재한 가운데 일부 과매수 구간이라는 평가 속 매물 소화 과정이 진행된 것으로 추정. 마이크론(-3.22%)은 Aletheia가 과매수를 이유로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하향 조정하자 하락. 물론, 레이몬드 등은 칩 수요를 이유로 목표주가를 상향했지만, 영향은 제한. 브로드컴(-4.38%), 퀄컴(-1.36%), ASML(-1.35%), TSMC(-0.81%), ARM(-0.29%), AMAT(-1.91%)등 대부분 반도체 업종의 부진이 진행. 다만, 인텔(+1.53%)은 최근 삼성 AI 노트북에서의 퀄컴 칩 문제가 반사이익을 줄 수 있다는 점을 반영하며 반등.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1.27% 하락


MS(+0.92%)는 씨티그룹이 향후 실적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과 함께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495달러에서 520달러로 상향 조정한 데 힘입어 강세. 애플(-1.04%)은 모건스탠리가 웹스토어 이익이 견고하고, 올해 맥북 ODM 등을 바탕으로 애플의 하드웨어가 양호할 것이라고 발표하자 장중 상승. 다만, 장 마감 직전 만기일 여파로 XLK ETF 리밸런싱에 따른 매물 출회되며 1%대 하락 전환. 알파벳(+1.43%)은 UBS가 2027년까지 1조 2천억 달러 규모의 AI시장에서 기회가 있을 것이라고 언급하자 강세. 메타(-1.38%)도 관련 산업에서 기회를 얻을 수 있다는 언급이 있었지만, 청소년 관련 제재로 SNS에 대한 불안 여파로 하락. 아마존(+1.60%)은 10년 동안 손실을 입은 Alexa 서비스에 두 가지 서비스 계층을 갖춘 대화형 생성 AI를 포함하도록 대대적인 개편을 계획하고 있다는 소식에 강세


JP모건(-1.19%), BOA(-1.25%), 웰스파고(-1.46%), 씨티그룹(-1.04%)등 대형 은행주는 연준이 4대은행 정리 계획(Living Well)에 대한 지적을 하자 하락. 관련 계획은 지난 2008년 금융위기 당시 의무회된 것인데 파산이 될 경우 시스템적인 영향을 최소화 하는 방안. 이를 지적했다는 뜻은 결국 연준의 은행업종에 대한 규제 강화를 의미해 관련 소식에 하락.  국제유가가 달러 강세 및 수요 둔화 우려를 반영하며 하락하자 엑손모빌(-0.88%), 쎄브론(-0.87%)등 에너지 업종의 부진이 진행


팔란티어(-6.73%)는 일부 투자회사에서 과도한 상승을 이유로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매도로 발표하자 하락. 팔로알토(+2.99%)는 DA Davidson이 최고 추천으로 선정하며 매수로 커버리지를 시작했다는 소식에 상승. 길리어드사이언스(+3.18%)는 HIV 예방 치료에 대한 임상 시험에서 긍정적인 소식이 전해지자 전일에 이어 상승 지속.사렙타 테라퓨틱스(+30.14%)는 근이영양증에 대한 FDA 승인 소식이 전해지자 급등. 렌터카 업체인 허츠 글로벌(+15.95%)은 채권 발행을 증액하자 관련 자금으로 재무 구조의 변화와 발전을 위한 노력이 진행될 것이라는 분석에 전일에 이어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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