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드·GM·스텔란티스까지 CCS서 NACS로 전환 계획. 현대차그룹도 사실상 테슬라에 이끌려가는 분위기

- 현재 충전 타입은 DC콤보 타입과 테슬라가 고수해왔던 슈퍼차저 방식 NACS가 있다. DC콤보 타입은 다소 무겁지만 호환성이 높다는 장점 때문에 믾은 브랜드가 선호한다. 유럽 전기차, 현대차·기아 등이 따라가고 있다. 

- 하지만 업계 시각은 테슬라 슈퍼차저가 이미 대세론으로 정착했다는 것이다. 비(非)미국 완성차 제조사들도 이를 따를 수밖에 없다는 것이 중론이다. 최근 SK시그넷은 테슬라 슈퍼차저 방식 충전기를 내년부터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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