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 종목: 애플, 테슬라 부진 Vs. 반도체 장비업종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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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 종목: 애플, 테슬라 부진 Vs. 반도체 장비업종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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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 종목: 애플, 테슬라 부진 Vs. 반도체 장비업종 강세


애플(-1.91%)은 AI와 관련된 내용을 발표했지만, 대체로 미리 알려진 내용과 크게 다르지 않았다는 점에서 하락. 더불어 주말에 발표된 아이폰 수요 둔화에 대한 내용도 투자 심리 위축 요인으로 작용. 발표 말미 ChatGPT와 협력할 것이라는 발표에 낙폭은 일부 축소. 스카이웍(+2.98%), 쿼보(+2.88%), 애널로그 디바이시스(+0.26%) 등 부품주는 상승


엔비디아(+0.75%)는 주식분할 후 다우 30지수 편입 기대 속 매물 소화하며 변동성 키웠으나 장 후반 재차 강세폭 확대하며 마감. AMD(-4.49%)는 모건스탠리가 투자자들의 기대가 너무 높다며 투자의견을 비중 확대에서 동일 비중으로 하향 조정하자 하락. TSMC(+2.29%)는 지난 주 발표된 5월 매출 성장률이 강한 모습을 이어간 후 상승세가 지속. ASML(+1.29%), AMAT(+2.90%), 램리서치(+4.19%) 등 반도체 장비 업종의 강세가 뚜렷. 이에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1.42% 상승. 


테슬라(-2.08%)는 이번 주 일론 머스크 보상 관련 주주총회를 앞두고 불확실성 여파로 매물 소화하며 하락. 여기에 BNP파리바가 시장 수익률 의견에 목표주가를 하향 조정한 점도 부담. GM(+4.05%)은 오하이오에 있는 EV 배터리 공장에서 전미 자동차노조와 노동 조건 계약을 처리 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강세. 포드(+1.89%)도 동반 상승. 니오(-2.28%), 리오토(-3.09%), 샤오펑(-2.70%) 등 중국 전기차는 부진했지만 퀀텀스케이프(+3.82%), 블링크차징(+5.88%) 등은 강세를 보이는 등 미국 전기차 관련주는 강세


일라이릴리(+1.77%)는 장중 FDA의 알츠하이머 치료제 승인 소식이 전해지자 상승. 국제유가가 3% 넘게 급등하자 엑슨모빌(+0.29%), 셰브론(+0.42%), 코노코필립스(+1.16%)등 에너지 업종이 상승. 사우스웨스트항공(+7.03%)는 행동주의 헤지펀드의 지분 인수 소식이 전해지자 상승. 스포츠 도박 업체인 드래프트킹스(+3.14%)는 모건스탠리가 최근 일리노이주의 스포츠 베팅 회사에 대한 누진세 합법화로 인한 하락이 과도하다며 Top Pick으로 선정했다는 소식에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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