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증시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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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CI 한국 지수 ETF는 0.82%, MSCI 신흥 지수 ETF는 0.59% 상승.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1.42%, 러셀2000 지수는 0.25% 상승. 다우 운송지수는 0.92% 상승. KOSPI 야간선물은 0.37% 상승. 전일 1,376.00원으로 마감 한 달러/원 환율에 영향을 주는 NDF 달러/원 환율 1개월물은 1,372.20원을 기록



*FICC: 국제유가, 유럽 천연가스 상승 Vs. 밀 급락


국제유가는 최근 OPEC+이 감산량 축소하는 등 공급 이슈로 하락세를 보였지만, 골드만삭스가 올해 여름 수요 증가로 인한 재고 부족을 언급하며 3분기까지 86달러로 상승할 것이라고 발표한 데 힘입어 3% 넘게 급등. 미국 천연가스는 제한적인 상승에 그쳤는데 이는 EU와 러시아와 천연가스 파이프라인 유지 관련 협상을 진행중이라는 소식에 따른 것으로 추정. 미국으로부터의 수입이 제한될 수 있기 때문. 반면, 유럽 천연가스는 수요 증가를 시사한다는 점에서 상승 

 

달러화는 FOMC 등을 앞두고 유로화 약세 여파로 여타 환율에 강세. 유로화는 프랑스 마크롱이 EU 선거 이후 조기 총선을 언급하자 정치 불확실성을 이유로 달러 대비 약세. 현재 마크롱의 지지율이 30% 내외에 그쳐 조기 총선 시 르펜 등 극우 정당의 약진 가능성이 높아진 점이 부담. 역외 위안화는 달러 대비 소폭 약세를 보였지만, 멕시코 페소, 호주달러 등은 강세를, 브라질 헤알, 엔화 등은 약세를 보이는 등 개별 국가별 외환시장 차별화가 진행


국채 금리는 지난 주 고용보고서 결과에 이어 이날 뉴욕 연은이 발표한 가계 재정의 견고함이 경기에 대한 자신감을 높이자 상승. 더불어 3년물 국채 입찰에서 응찰률이 12개월 평균인 2.66배를 하회한 2.43배에 그쳐 수요 둔화 우려를 자극한 점도 금리 상승 요인. 물론, 간접입찰은 63.5%보다 높은 64.1%를 기록해 단기 금리 상승은 제한. 


금은 달러 강세 및 금리 상승에도 강세를 보임. 지난 금요일 급락에 따른 되돌림이 유입된 데 따른 것으로 추정. 구리 등 비철금속은 니켈이 아르헨티나 공급 증가 소식에 하락했을 뿐 여타 품목은 지난 금요일 하락에 따른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며 강세. 밀은 최근 하락세를 이어가며 부진. 미 농무부가 겨울밀 수확이 5년 평균을 웃돌고 있다고 발표하는 등 공급 증가 이슈를 반영하며 급락. 대두는 반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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