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6일 시황. BMO, 미안하다 과소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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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6일 시황. BMO, 미안하다 과소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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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6일 시황. BMO, 미안하다 과소평가했다


◎ 해외 증시

예상 부합한 CPI 효과에 나스닥, S&P500 사상 최고치

4월 소비자물가지수 전년 3.4% 예상 부합

전월비는 0.3%로 예상 0.4% 보다 낮았음

근원은 3.6%, 0.3%로 예상 부합. 21년 4월 이 후 최저

일단 상승폭의 70%는 주거비와 휘발유 상승 영향

에너지 1.1% 올랐고 특히 휘발유가 2.8% 상승해 결정적

주거비, 보험료, 의류 상승, 자동차 구매, 가구 등은 하락

특히 자가 등가 임대료 상승폭 둔화가 이어지고 있음

또 유가 하락 감안하면 부담은 덜 하다는 평가

다만 일부는 여전히 2% 대비 높은 수준이라는 지적도

반면 1분기 대비 추세가 꺾인 것이라는 긍정적 평가도

골드만삭스, 4월 근원 PCE 0.25% 예상. 7월 첫 인하

4월 소매판매는 전월 대비 0%. 예상 0.4% 하회

3월 수치도 0.7%에서 0.6%로 하향 수정

소비자들이 필수품 지출에 집중하고 사치품은 축소

강한 고용이 소비 자체는 유지시키고는 있음

5월 엠파이어 제조업지수 -15.6. 예상 -9.9 하회

지표 결과에 국채금리 하락. 10년물 4.35%까지 

9월 인하 확률은 73% 수준까지 상승

매파인 닐 카시카리는 금리 오래 동결해야 한다고 주장 

BMO, 시장을 과소 평가했다고. 연말 5,100→5,600 상향

KeyBanc, 엔비디아 컨센 상회하는 실적 나와야 상승 가능

월가 전망치 245억달러로는 주가 올리기 어렵다고 봐야

1분기 260억달러, 2분기 285억달러 예상. 목표가 1,200달러

빅테크들의 AI 경쟁 맞물리며 3.58% 상승

Barorn’s, 중국산 전기차 관세 효과에 테슬라 강세 이어져

다만 중국산 전기차 판매는 현재 의미있는 수준은 아니라고

모건스탠리, 엑슨 모빌 성장성 주목. 비중 확대, 목표 145달러

반도체 업종 지수 2.88% 오르며 나스닥 주도

슈퍼 마이크로 15.8%, AMD와 브로드컴 4%대 상승

밈 주식들은 큰 폭으로 하락


◎ 주요 지표

달러인덱스 104.31 (-0.67%)

국제유가 78.84달러 (+1.05%)

변동성지수 12.45 (-7.23%)

10년물 금리 4.344%

MSCI 한국지수 +2.06% 

야간선물 %


◎ 전망과 전략

FOMC, 고용, CPI로 이어지는 일정 변수 마무리

모두 비교적 안도감을 주는 수준으로 나왔음

이번 보다는 6월에 발표될 5월 수치가 더 중요하긴 함

일단 이번 고비는 비교적 선방하며 넘긴 것으로 봐야

일정 소화 이 후 업종별 수급에 변화가 생기는지 집중

그간 증시는 크게 4 종목군 정도가 강세를 보였음

밸류업, 화장품, 해운, 조선 업종이 두드러진 상승세

시총 규모가 크지 않은 종목군에서 강세가 나타남

CPI 이 후 시총 규모가 큰 업종에 변화가 생기는지 체크

반도체, 제약, 이차전지 등에 매수 유입이 되는지

특히 삼성전자 주가 움직임에 변화 생기는지 주목

올해 8.2조원 순매수. 평균 매수가 수준으로 주가 내려옴

공휴일 직전까지 4일 연속 하락했음

올해 5일 연속 하락은 1월 초 한 번만 나온 상태

삼성전자를 돌릴 정도의 매수가 가동되는지 주목

지수 자체는 크게 하락 추세로 갈 가능성은 낮아 보임

실적 턴 유력한 상태에서 주가 눌린 종목들 관심

중국 부양 관련 주목도 높은 종목들도 지속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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