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CC: 안전자산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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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CC: 안전자산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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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증시 관련


MSCI 한국지수 ETF는 0.35% 하락한 가운데 MSCI 신흥지수 ETF는 인도 증시의 급락 여파로 1.40% 하락.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0.70%, 러셀2000지수는 1.25%, 다우 운송지수는 0.91% 하락. 야간선물은 0.56% 상승. 전일 1,376.00원으로 마감한 달러/원 환율에 영향을 주는 NDF 달러/원 환율 1개월물은 1,372.5원을 기록


*FICC: 안전자산 강세


국제유가는 감산 규모를 축소한다고 발표했던 OPEC+ 회담의 영향을 받아 전일에 이어 하락 지속. 더 나아가 미국 고용지표 부진에 따른 경기 둔화 우려는 향후 소비 둔화, 원유 수요 둔화 가능성을 높여.  천연가스는 전일의 급등을 뒤로하고 큰 폭으로 하락. 미국의 경우 매물 소화를 유럽은 노르웨이 해양 플랫폼 가동 중단에 대한 수리 일정을 보고한 후 크게 하락.


달러화는 고용둔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음을 지표로 확인한 후 강세폭 축소. 다만 경기 둔화 우려에 안전 자산 선호 심리 커지며 강세는 지속. 엔화도 동반 강세. 그렇지만 유로화와 파운드화 등은 약세. 한편, 멕시코 페소는 대선 결과가 발표된 이후 전일 큰 폭으로 약세를 보였고 오늘도 1%대 약세. 인도 루피화도 의회선거에서 모디의 인도인민당이 과반수 확보에 실패하자 달러 대비 0.6%대 약세. 


국채 금리는 고용지표 부진으로 연준의 금리인하가 진행될 것이라는 기대와 함께 경기 둔화에 따른 안전자산 선호심리가 부각되며 하락이 지속돼 2개월래 최저 수준을 기록. 이런 가운데 국제유가가 지속적으로 하락세를 유지한 점도 향후 인플레이션 부담을 약화시켜 금리 하락 지속 요인. 


금은 경기 둔화에 대한 우려 속 안전자산 선호심리가 높아졌음에도 달러화가 견고한 모습을 보이자 하락. 은의 하락폭이 더 컸음. 구리 및 비철금속도 경기 둔화 우려를 반영하며 대부분 하락한 가운데 철광석이 중국 수요 감소 가능성이 부각되자 6%대 급락. 밀은 최근 하락이 지속되고 있는데 러시아 작황지에 비가 내려 생육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진 이후 이어진 흐름. 대두와 옥수수도 소폭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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