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CC 미국 천연가스 급등 Vs. 유럽 천연가스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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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CC 미국 천연가스 급등 Vs. 유럽 천연가스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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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증시 관련


MSCi 한국증시 ETF는 1.89%, MSCI 신흥지수 ETF는 1.61% 상승.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4.52% 급등한 가운데 러셀2000지수는 1.47%, 다우 운송지수도 1.18% 상승. KOSPI 야간 선물은 0.72% 상승. 지난 수요일 1,373.00원으로 마감한 달러/원 환율에 영향이 큰 NDF 달러/원 환율 1개월물은 1,367.30원을 기록


*FICC 미국 천연가스 급등 Vs. 유럽 천연가스 하락


국제유가는 고용지표 둔화에 따른 수요 둔화를 자극할 경기 위축 가능성이 커졌지만, 최근 OPEC+의 공급 증가 우려로 크게 하락했기 때문에 반등에 성공. 특히 달러 강세 등에도 불구하고 강세를 보인 점이 특징. 미국 천연가스는 미국의 더위가 본격화되자 냉방 수요가 크게 늘어날 것이라는 분석에 기대 7% 넘게 급등. 반면, 유럽 천연가스는 최근 상승에 따른 매물 소화과정 속 2% 대 하락. 


달러화는 고용지표 둔화로 연준의 금리인하 기대가 확대되자 여타 환율에 대해 약세를 보이기도 했지만, 서비스업지수가 견고하자 경기의 완만한 둔화를 기대한다는 점에서 강세로 전환. 유로화는 ECB 통화정책 회의를 앞두고 달러 대비 소폭 약세. 금리인하를 단행한 캐나다는 비둘기파적인 내용이 언급된 가운데 달러 대비 소폭 약세. 멕시코 페소는 대통령 선거 후 정책에 대한 우려 등으로 약세를 보였지만, 오늘은 되돌림이 유입되며 달러 대비 1.4% 내외 강세. 


국채 금리는 부진한 ADP 민간 고용보고서 결과로 경기에 대한 우려를 자극하며 하락. 이는 연준의 금리인하 기대를 확대한 데 따른 것으로 추정. 그런 가운데 ISM 서비스업지수가 예상을 크게 상회한 결과를 내놓으며 경기에 대한 자신감이 유입되며 하락폭이 축소되기도 했지만, 세부 항목 중 물가지수의 둔화 등을 반영하며 재차 하락 확대. 다만, 주가 지수 상승에 기대 위험자산 선호심리를 자극하며 하락은 제한


금은 고용지표 부진을 반영하며 1%대 상승. 은도 강세. 구리 및 비철금속은 대부분 경기에 대한 우려로 하락. 그러나 구리는 전력용 수요 증가 등을 감안 여전히 투자자들의 매수 포지션이 많이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상승. 밀은 그동안 브라질 홍수와 러시아 서리, 미국 가뭄 등 기후적인 요인을 바탕으로 큰 폭으로 상승 했었음. 그러나 5월 말 이후 지속적인 하락을 보이고 있는데 주요 작황지인 러시아 지역에 비가 내려 생육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부분이 영향을 준 것으로 추정. 여기에 미국 겨울밀 수확이 시작된다는 점도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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